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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하반기도 지속될 홍콩 IPO 랠리, 주목할 3대 투자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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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글로벌 대표 증시 웃도는 우수한 흐름 연출
유동성∙정책 영향 속 홍콩 IPO 시장의 회복세 영향
지속될 IPO랠리, 하반기 홍콩 증시 흐름 긍정 평가
올해 성장세 지속 전망, 3대 홍콩주 투자 방향 진단

이 기사는 7월 15일 오후 3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하반기도 지속될 홍콩 IPO 랠리① 주목할 3대 투자노선>에서 이어짐.

◆ 하반기도 IPO 랠리 지속, 홍콩증시 투자방향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재련사(財聯社)의 7월 9일 보도에 따르면, 하반기로 접어들어서도 홍콩증시를 향한 IPO랠리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접수된 IPO 대기 건수는 약 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6월 27일에는 하루간 무려 16곳의 중국 본토 소재 기업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그 중 A주에 이미 상장돼 있는 기업으로는 5곳이 포함됐다.

청소로봇과 같은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로보락 테크놀로지(688169.SH),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 '1등 주자'로 꼽히는 용우네트워크(600588.SH), 스마트 제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서비스 업체 상해룡기과기(603341.SH), 공업용(산업용) 로봇 섹터의 최강자로 평가 받는 '애사돈자동화(ESTUN, 002747.SZ), 전세계 상위 10위권 반도체 설계업체(팹리스)인 하오웨이그룹(豪威集團∙OmniVision 603501.SH)이 그것이다. 그 중 하오웨이그룹은 과거 웨이얼반도체(韋爾股份∙WillSemi)로 알려져 있는 기업으로 올해 6월 20일 하오웨이그룹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들 16곳 상장 신청 기업의 업종 분포를 살펴보면 10곳이 기술 업종, 4곳이 의료 건강, 1곳이 식품, 1곳이 소비(아웃도어) 업종에서 나왔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11 pxx17@newspim.com

업계 관계자들은 2025년 하반기에도 홍콩 IPO 시장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전망을 내놓는 가장 핵심적인 근거는 글로벌 및 중국본토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제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서서히 회복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갈등과 기술 혁신이 병행되는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자금의 트렌드는 '위험 회피'에서 '수익과 위험의 재균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 중국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투자자에게 홍콩 IPO는 중요한 참여 채널이 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홍콩과 중국 본토 경제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는 가운데 자산 배분 비중의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홍콩 IPO 시장의 활황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딜로이트 차이나 화남(華南)지역 어우전싱(歐振興) 주관 파트너는 "홍콩은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이자, 중국 자산에 대한 글로벌 자본 투자의 핵심 허브"라면서 "홍콩 IPO 시장은 대내외 자원을 연결해 글로벌 자본이 중국 경제 전환·업그레이드에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홍콩 양국의 정책 지원 및 상장 제도 개선 조치 또한 신규 상장 열기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핵심 배경이 될 전망이다.

홍콩거래소 탕자청(唐家成) 주석은 "작년 9월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된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홍콩거래소의 상장 규칙 최적화 조치와 맞물려 홍콩 증시의 지속적인 호황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국내외 자금 유입, 정책적 효과 외에 일부 미국 상장 중국계 기업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밸류에이션 회복, 아시아 투자자 접근성 등을 고려해 홍콩증시로의 상장 기회를 지속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장 지위 최적화, 리스크 분산, 자금 조달 경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15 pxx17@newspim.com

어우 주관 파트너는 "현재 홍콩거래소에서 170건이 넘는 상장 신청이 처리 중이며, 2025년 신규 상장사는 80개, 자금 조달액은 약 2000억 HK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탕 주석도 "현재 글로벌 투자자들의 달러 자산 의존도가 크게 낮아졌으며, 자본 배분의 다변화가 불가역적 추세가 됐다"면서 "각국 기술기업들은 자금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홍콩거래소는 중동, 동남아 거래소와 협력해 앞으로도 국제 자본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들은 홍콩 증권 당국의 지속적인 개혁 추진 속에 홍콩 주식 시장의 경쟁력과 유동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주 시장의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IPO 자금 조달 규모 역시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다.

투자 측면에서는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홍콩 주식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와 함께, 변동성이 낮고 배당이 안정적인 자산을 기본 포트폴리오로 유지하는 동시에, 기술주와 소비주 등의 3대 투자노선에서 발굴할 투자기회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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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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