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개막하자 '구름 인파'…"글로벌 확장에 좋은 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콘진원 행사에 총 510개의 부스 참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총 510개의 부스가 참여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가 개막 첫 날에도 엄청난 인파를 자랑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A, B1홀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여한 스튜디오 오리진. 2025.07.17 alice09@newspim.com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만나다: 콘텐츠 IP'를 주제로 기업전시관, 대내 협업 기획관(한류 IP관·빌드업 기획관·신규 캐릭터 IP 홍보관 등), 1:1 비즈매칭존 등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와 산업을 연결하는 주체로 콘텐츠 IP 비즈니스가 지닌 연결성과 확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총 510부스 규모의 기업관이 전시에 참여했다.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등의 애니메이션 기획 전문업체 아이코닉스를 비롯해 '터닝 메카드갓'을 보유한 초이락컨텐츠컴퍼니와 에이치앤에프가 라이선싱하는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가나디', 신한은행의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 네오위즈 자회사 히이디어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등이 참가해 콘텐츠 IP의 확장성과 융복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콘텐츠 IP의 확장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특별 기획관이 마련됐다. 국산 콘텐츠의 해외 진출 역량을 선보이는 '한류 IP관', 신규 창작 기업의 참신한 캐릭터를 소개하는 '신규 캐릭터 IP 홍보관', 락앤락·코레일유통·서울랜드 등 연관 산업 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 간 동반성장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빌드업 기획관'이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여한 캐릭터 가나디. 2025.07.17 alice09@newspim.com

이와 함께 신진 창작자 30인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집약된 '루키 프로젝트', 고장 난 장간감을 수리하며 감성적 치유의 가치를 전달하는 '장난감 공방' 등이 다양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ESG'관이 함께 조성됐다.

이번 '루키 프로젝트' 전시관에 참여한 '위어돌스'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자체 캐릭터 IP를 활용한 어패럴과 스티커, 달력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위어돌스' 부스 관계자는 "저희는 위어돌스를 만든지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2023년에 첫 선을 보였는데, 이번 콘진원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여해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저희를 더 알리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크게 보자면 아시아 쪽으로 진출을 하려고 하는데, 스티커, 달력, 문구류 쪽뿐 아니라 다양한 어패럴 상품 등을 통해 확장성을 가진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찾은 '스튜디오 오리진'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를 자랑했다. 2021년 처음으로 론칭한 이들은 총 3개의 캐릭터인 '지존(ZIZONE)'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이들은 대한민국 프로당구협회(PBA)의 공식 캐릭터인 '빌리베어'와 '빵그리', '콩꼬무리', '히히클럽'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여한 스튜디오 오리진. 2025.07.17 alice09@newspim.com

박승연 '스튜디오 오리진'의 IP사업부 이사는 "작년 콘진원의 '캐릭터 페어'에 참여했을 때 저희 부스 성과가 좋았다. 그리고 작년 '캐릭터 페어'에서 이번 '빵그리'와 계약을 했다. 현재 빵그리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저희로서는 뿌듯한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 오리진이 글로벌로 확장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캐릭터 페어'에 방문을 해주시고 있는 만큼 소셜미디어 확장으로는 너무 좋은 자리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도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막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부모들은 각 부스의 체험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받아 경품을 받는 이벤트 참여에 열중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의 '루키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어돌스. 2025.07.17 alice09@newspim.com

또한 최근 캐릭터 IP와 화장품, 식품 등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많아지면서 '캐릭터 페어'에 참여한 캐릭터들이 성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에, 아이들 외에도 많은 성인들도 현장을 찾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경하며 인증샷을 찍으며 열기를 더했다.

콘진원은 콘텐츠 IP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고도화된 사업체간 연계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커넥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국내외 바이어를 적극 유치해 라이선스 계약, 콘텐츠 제휴, 공동 개발, 유통 연계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촉진될 전망이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및 B1홀에서 진행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