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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이공계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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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EM' 기반 기초‧심화 맞춤형 교육 센터 첫 개소
올해 4개 센터 개소 시작으로 11개 센터 확대 방침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부터 심화학습까지 책임지는 수학·과학 맞춤형 교육 거점인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이공계 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을 즐기며 배우고, 탐구하고, 실생활과 연결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융합교육 기반을 확장하는 첫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이공계열 기초 학문의 중요성을 감안해 수학과 과학의 분리된 학습 구조를 융합 중심으로 재구성해왔다. 기존의 과학교육센터에 수학교육 기능을 결합한 이번 센터는 단순히 공간을 넘어서 놀이·체험·탐구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 개인 수준과 흥미에 맞춘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과학 기초학력 보장뿐 아니라 심화 역량 강화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거점교육센터들과의 차별성을 갖는다.

그 첫걸음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영등포중학교 본관 2층에 위치한 '동작관악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는 올해 신규 구축되는 4개 센터(동부, 서부, 북부, 동작관악) 중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으로 새로운 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상징적인 첫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 지역 교육청 관계자, 인근 교장단 및 학부모·학생 등이 참석한다. 정달영 숭실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의 실생활 중심 수학 특강 '여기에도 수학이?'도 함께 열려 수학의 재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소 다음 날인 24일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창의 수학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센터와 숭실대학교 산하 학교 기업이 공동 기획했으며, 수학 불안 해소 및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앞으로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수학 성장 교실(Math Up) ▲유레카 수학·과학 아카데미 ▲창의융합교실 ▲교원 대상연수 ▲수학 문화 행사 ▲지역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수학·과학·융합교육 교구 대여 은행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 안팎의 수학·과학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핵심거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개소하는 4개의 센터의 운영 효과를 분석해 향후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수학·과학을 교과서 속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 속에서 탐구하고 실천하는 교육의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서울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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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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