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JYP 美 걸그룹 '비춰', '걸셋'으로 리브랜딩… 4인조 새 출발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11:15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리브랜딩에 나선다.

JYP는 7일 "비춰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걸셋(GIRLSET)'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글로벌 음악 시장을 본격 타깃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비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바나, 카밀라, 켄달, 렉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8.07 moonddo00@newspim.com

이날 JYP는 공식 SNS에 '걸셋' 필름과 로고 디자인을 공개했다.

해당 필름에서 멤버들은 즐겁고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눈물을 흘리거나 상처를 입은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했다.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슈트 의상을 입고 걸셋으로 하나 된 네 멤버의 당당한 면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JYP는 "영상 말미 문구 '위어 세팅 우 후 위 아(We're setting who we are)'와 같이 그룹명 '걸셋'에는 어떠한 제약 없이, 무궁무진한 미래와 의미를 스스로 정의해간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걸셋 로고 디자인 속 하트 문양은 멤버들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는 메시지를 내포한다고 부연했다.

비춰는 JYP가 미국 현지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의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A2K를 통해 결성된 미국 현지화 걸그룹이다. 2023년 9월 프리 데뷔 후, 2024년 1월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멤버 케일리가 팀을 탈퇴, 케이지는 JYP에 전속 계약해지 관련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어 팀은 4인조로 재편됐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