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9월 20일 완도서 출판기념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13:32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13:32

'약속' 출판, 북콘서트로 지역 사회 소통의 장 확대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자신의 저서 '약속'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북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북콘서트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철의 약속' 책 표지. [사진=이철 전남도의원] 2025.08.07 ej7648@newspim.com

이철 부의장은 최근 내년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전남도의회 재선의원으로 조선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와 국제라이온스355-B2지구 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약속'에 담긴 정치 철학과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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