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포해수욕장서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11:21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11:21

[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전 5시 15분쯤 충남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사망자는 80대로 태안군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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