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11월 컴백설이 불거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1월에 컴백한다면 약 3년 만의 실물 앨범 발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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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걸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
한 매체는 11월 컴백 보도와 함께 음악방송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맡고 있는 소속사 YG는 블랙핑크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해 "추후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표했으며 이 곡은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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