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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3584억…반기 기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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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분기 순익 5247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메리츠증권 상반기 순익 4435억원...전년비 19.9% 증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메리츠금융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해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37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 실적 개선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의 자산 총계는 124조2453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매출액(수입보험료)은 17조5817억원, 영업이익은 1조67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26.3%였다.

메리츠금융 사옥 [사진=메리츠증권]

계열사별로 메리츠화재의 올 2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 감소했다.

올 상반기 보험손익은 7242억원, 투자손익은 7048억원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3731억원 증가해, 상반기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은 잠정 238.9%다.

메리츠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44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9% 증가했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5.2% 늘어난 256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올 2분기 영업이익은 4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올 2분기는 같은 기간 13.2% 감소한 3003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기준 메리츠증권의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조7000억원 늘어났다. 고객 예탁자산은 같은 기간 11조2000억원 늘어난 35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은 "질 중심의 선별적 투자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며 "대체투자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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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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