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건강식품페어'를 개최해 37개 브랜드의 3000여 개 건강 관련 제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25일 쿠팡은 환절기를 앞두고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면역력 강화, 혈행 개선, 관절 및 피부 건강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춘 건강기능식품과 비타민, 홍삼, 건강즙 등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기획전에는 뉴트리디데이, 센트룸, 바이탈뷰티, 세노비스, 정관장, 정원삼, 셀렉스, 종근당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팡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50% 이상 할인', '최근 구매 많은 상품',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등 다양한 테마관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트리디데이의 rTG 알티지 오메가3 골드(90정),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1kg), 센트룸 원데이팩 맨50+ 멀티비타민(30정),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750ml), 세노비스 New 트리플러스 오메가3 이뮨 우먼 멀티비타민 등이 꼽힌다. 이들 제품은 면역력과 영양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적합하다.

쿠팡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를 모아 고객이 건강한 일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면역력과 영양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알찬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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