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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BNK금융지주, '3분기에도 대규모 충당금 환입 예상. 과징금 우려도 없음' 목표가 19,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8월27일 08:31

최종수정 : 2025년08월27일 08:3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7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3분기에도 대규모 충당금 환입 예상. 과징금 우려도 없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BNK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삼정기업 계열사 정상북한산리조트가 북한산 소재 프리미엄 리조트인 파라스파라 서울을 한화호텔앤리조트에 약 4,200억원 정도에 매각한 것으로 보도. 따라서 BNK금융은 삼정기업 관련 상각채권 중 약 400억원 이상을 3분기 중 추가 환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BNK금융은 삼정기업과 관련해 2024년말 1,061억원, 2025년 1분기에는 303억 원의 추가 충당금을 반영한 바 있는데 2분기 200억원 환입에 이어 3분기에도 400억원 이상이 환입되는 셈. 금번 삼정기업 충당금 환입으로 BNK금융의 3분기 대손비용은 시장의 예상 치를 크게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순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공산이 커졌음. 3분기 추정 순이익은 약 2,58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2,290억원을 크게 웃돌면서 2분기의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 BNK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9,000원 -> 19,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025년 08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04일 11,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 BNK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394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원은 25년 07월 14일 발표한 미래에셋증권의 19,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394원 대비 15.9% 높은 수준으로 BNK금융지주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39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508원 대비 21.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BNK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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