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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만톤 폐전자제품, 삼성전자가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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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삼성의 ESG 전략
전자 폐기물,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 기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의 혁신은 제품을 넘어 지속가능성에서도 계속된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폐제품 수거를 통해 자원을 추출한 뒤 이를 다시 제조에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수거한 폐전자제품은 61만톤이 넘는다. 이는 삼성전자 인공지능(AI) 드럼세탁기(모델명 'WF25DG8650BV', 무게 98kg)로 환산했을 때, 600만대 이상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수거한 폐전자제품은 61만톤을 넘어섰다. [사진=삼성전자]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수거량은 무려 690만톤에 이른다. 같은 양의 드럼세탁기(위와 동일한 모델)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한 바퀴 돌고도 남는다.

연간 수거량도 꾸준히 증가해, 2009년 24만톤에서 지난해에는 2.5배가량 확대됐다.

비결은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폐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여기서 일부 자원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판매점에 수거함을 설치하거나, 새 제품 설치 시 기존 제품을 회수하는 형태다.

수거한 폐전자제품에서 고철, 비철, 합성수지, 유리 등을 재활용 가능한 선에서 추출한다. 이렇게 확보한 자원은 삼성전자 또는 다른 기업의 부품을 비롯한 제품 제조에 활용된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지난해 기준, 제품에 들어간 플라스틱 부품의 31%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활용 소재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준화 삼성전자 글로벌EHS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혁신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회수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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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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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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