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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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사진=원주시] 2025.09.09 onemoregive@newspim.com |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을 주제로 진행되며,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의 특강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를 통해 창업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매달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마지막 4회차 포럼은 오는 10월에 개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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