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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추석 강추혜-①상품·콘텐츠편] 리빙·뷰티·패션·식품 다 모였다…추석 선물 큐레이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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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서 즐기는 체험형 팝업 '브라이언의 센스앤더시티'
셀럽이 직접 리뷰하는 뷰티·패션·리빙·식품 카테고리
모바일·OTT·TV 동시 송출…멀티 플랫폼 라이브 강화

[편집자주] CJ온스타일이 이달 28일까지 추석 명절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이하 강추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셀럽 IP를 활용, 모바일 라이브와 TV라이브 그리고 숏츠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통해 추석 선물을 발견하고 쇼핑하는 즐거움을 담았다.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 선물하기 그리고 빠른 배송 서비스로 만나보는 CJ온스타일 강추혜 혜택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추석 연휴 최장 열흘을 앞두고 CJ온스타일이 다채로운 콘텐츠와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 단순한 선물 구매를 넘어, 고객이 선물 대상자와 자신의 취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북촌 한옥 팝업과 현장 라이브 방송, 유인나·최화정·기은세 등 셀럽 리뷰 콘텐츠까지 뷰티·패션·리빙·식품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16일 CJ온스타일은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모바일 라이브 방송 <브티나는 생활> IP와 연계한 북촌 한옥 오프라인 팝업 '브라이언의 센스앤더시티(Sense and the Cit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브라이언의 북촌 한옥 가을 나들이'를 콘셉트로 다양한 리빙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팝업부터 현장 라이브 방송까지 아우른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CJ온스타일 _브티나는 생활_ 추석 특별 콘텐츠 _브라이언의 센스앤더시티_ 행사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아티잔, 쏘랩소파, 박술녀침구, 노르딕슬립, 모베 모션베드, 힘펠 등 15개 리빙 브랜드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T커머스 방송 등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오는 25~28일 나흘간 북촌 락고재 팝업 공간에서도 대표 브랜드들을 만나보게 된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큐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취향을 담은 선물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25일과 30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 <브티나는 생활>에선 노르딕슬립과 모베, 인메이블, 아티잔, 쏘랩소파 등 최근 인기 높은 리빙 아이템을 브라이언이 직접 사용하며 소개한다. 리빙뿐 아니라 뷰티, 패션, 식품 카테고리에서도 유인나, 최화정, 기은세, 박세리 등 셀럽이 직접 선보이는 콘텐츠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표적으로 뷰티 브랜드 아로셀의 경우 22일 <유인나의 겟잇뷰티>와 24일 <최화정쇼>에서 각각 보틀케어 마스크와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27일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선 신상품 멜라 TXA 마스크를 연이어 선보인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를 소개한 기은세의 <은세로운 발견>은 4일 50만 페이지뷰, 최다 채팅수 등 MZ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고, 15일엔 업계 최초 모바일, OTT에 이어 TV까지 동시 송출하며 주방용품 브랜드 핀일로 방송을 선보였다. 17일 박세리의 <큰쏜언니BIG세리>에서도 정관장 홍삼 등 건강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5 FW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패션 쇼케이스 '더 스타일 아이콘(The Style Icon)' 릴레이 콘텐츠를 통해 패션 신상도 살펴보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15일 임세영이 선보이는 바니스뉴욕에 이어 16일 브라이언이 소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25일 채정안의 채컬렉티브까지 셀럽들이 총출동해 FW 시즌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28일까지 진행 중인 추석 명절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도 빠질 수 없다. 모바일 앱 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경우 행사 누적 구매액에 따라 5천~7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형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최대 4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추석 추천딜 단 하루 특가'에서는 추천 상품을 하루 동안 10% 적립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인 6일만 제외하고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리빙, 패션, 뷰티,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셀럽이 소개하는 최신 유행 웰니스 상품을 빠른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오프라인 팝업 행사부터 셀럽들의 찐리뷰가 담긴 라이브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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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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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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