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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CRWD ② 장기 성장 로드맵 제시에 월가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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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회계연도 200억달러 ARR 목표 제시
CRM과 AI 에이전트 보안 솔루션 개발
생성형 AI 및 ID 보안 플랫폼으로 위협 대응
월가 투자은행, 목표주가 상향 긍정적 평가

이 기사는 9월 19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CRWD ① AI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사이버보안 리더>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경쟁 우위와 시장 기회 확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종목코드: CRWD)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과 확장된 탐지 및 대응(XDR)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Fal.Con 2025' 컨퍼런스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기존 고객 기반 내에서 교차 판매 및 상향 판매 능력은 핵심 경쟁 우위 중 하나다. 포괄적인 플랫폼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들이 협력하는 보안 공급업체 수를 줄일 수 있어, 업계의 공급업체 통합 추세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보안 시장은 2030년까지 9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세일즈포스(CRM)와의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용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이 신생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방대한 보안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시 학습 가능한 AI 에이전트 훈련 역량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이다.

◆ 강력한 재무 성과와 성장 모멘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재무 성과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기준 연간반복매출(ARR)은 46억 6천만 달러에 도달해 컨센서스 기대치를 뛰어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21%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팔콘 플렉스 제품의 성공이다. 현재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할당된 크레딧의 평균 75% 이상을 활용하고 있다. 100명 이상의 고객이 '리-플렉스(Re-Flex)'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평균 ARR이 약 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의 ARR은 전년 대비 95% 이상 증가한 4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보안 부문은 ARR 7억 달러로 35% 성장했다.

◆ 서비스 중단 후 완전한 회복세

지난해 7월 잘못된 업데이트로 인한 대규모 서비스 중단 사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게 큰 시련이었다. 당시 주가는 40% 이상 폭락했고, 매출 성장률이 30% 이상에서 20%대로 둔화되며 잉여현금흐름(FCF) 마진도 30% 이상에서 24%로 급락했다.

그러나 지난 분기 매출 성장률이 21%로 회복되고 경영진이 2027년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회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고객 이탈에 대한 우려가 대체로 해소됐다고 평가하며, 파트너 피드백에서도 실질적인 고객 이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 전망과 리스크 요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성장 전망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팔콘 플렉스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기존 고객과의 관계가 심화되고 있으며, 소비 기반 모델이 제공하는 유연성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서비스 사용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인접 사이버보안 시장으로의 확장도 상당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차세대 SIEM과 클라우드 보안 부문의 높은 성장률은 핵심 EDR 시장을 넘어선 강력한 수요를 보여준다. 조직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점점 더 많이 채택하고 보안 공급업체를 통합하려는 추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포괄적 플랫폼 전략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반면 주의해야 할 리스크 요인들도 존재한다. 현재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식은 동종 업체 대비 프리미엄 가치로 거래되고 있어, 지속적인 높은 성장률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크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이 자연스럽게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고객들의 판매 주기 연장과 대규모 거래에 대한 조사 강화도 단기적인 성장 둔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사이버보안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술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있다.

◆ AI 혁신으로 재도약하는 사이버보안 리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해 발생한 서비스 중단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AI 기반 자율형 보안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2036회계연도 200억 달러 ARR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와 함께 제시된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향후 10년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생성형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 도구와 차세대 ID 보안 플랫폼은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이러한 혁신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반영한다.

다만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에 걸맞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와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의 기술적 우위 유지가 향후 투자 성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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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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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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