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황금연휴 다가온다" 신세계百, 가을 정기세일 '신백멤버스 페스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본점·강남점 등 전국 13개 점포서 가을 세일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추석연휴가 포함된 다음 달 12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13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세일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가을 정기세일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백멤버스 페스타 메인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이번 정기세일 행사에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250여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패션·스포츠 등 장르는 최대 10~30% 할인, 라이프스타일은 20~40%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대거 가을 행사에 참여했다.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 브랜드에서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매장내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프로모션을 통해 각각 5~15% 할인권을 랜덤을 증정한다.

바버, 송지오옴므, 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는 '컨템포러리 위크(9월 18~28일) 참여하며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해외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 엠포리오아르마니, 이자벨마랑 등도 같은 기간에 10%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가을 세일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다만 엠포리아르마니 행시 기간은 오는 26~28일까지이다.

영패션 장르에서는 커버낫, LEE, 와키윌리 등 브랜드에서 10~30% 할인을, 스포츠 장르 나이키는 10~20% 할인을 준비했다. 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가구 및 베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20~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세일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슈즈 브랜드 어그의 팝업스토어가 강남점 1층 더스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25 가을겨울(FW) 신상품으로 출시된 Esmee 컬렉션이 주력이고, Ambush 협업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겨울철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그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키체인을 제공하고, 팝업 이벤트를 참여하면 하트 키링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비주얼과 감도, 하이엔드 품질력을 갖춘 가죽 소파 브랜드 '르비크'도 이번 가을 행사에 참여했다.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르비크의 경우 전품목 12%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리뷰 작성 및 활용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알레르망, 세사 등 가을철 많이 찾는 구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20~40% 할인해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도 신백멤버스 페스타의 이름에 걸맞게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7%를 신백 리워드로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구매 시, 14만·21만·35만·70만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신백리워드는 1리워드가 1원과 같은 가치를 지니며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3개월내 사용할 수 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