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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美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에 ↑...대출 규제 완화에 은행株 상승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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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30(SENSEX30) 81,207.17(+223.86, +0.28%)
니프티50(NIFTY50) 24,894.05(+57.75, +0.2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28% 오른 8만 1207.17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23% 상승한 2만 4894.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며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띤 것이 인도 증시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대 벤치마크 지수는 이날의 상승으로 이번 주(9월 29일~10월 3일) 상승 폭을 1%로 확대했다.

인도중앙은행(RBI)이 1일 자본시장 및 대기업 대출 규제를 완화한 뒤 벤치마크 지수 편입 비중이 큰 은행주가 이번 주 상승을 주도했다고 민트는 전했다.

제프리스의 주식 애널리스트 프라카르 샤르마와 비나야크 아그라왈은 "RBI의 이번 금리 동결은 금리 인하 뒤 순이자마진 축소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은행 섹터에 안도감을 주었다"며 "은행권 대출 규제 완화는 신용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이트 리서치 PMS의 설립자 겸 펀드 매니저 소남 스리바스타바는 "다음 주(10월 6~10일) 시작되는 어닝 시즌이 향후의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날 금속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추가 인하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띠면서 금속 섹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니프티 금속 지수는 이날 1.8%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간 상승률은 3.9%로 확대됐다.

연준은 지난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만의 금리 인하로, 시장은 연준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또 한 번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타 스틸, 힌달코, JSW 스틸이 각각 3.45%, 1.83%, 1.28% 상승했다.

내구소비재 종목도 상승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 비노드 나이르는 "소비세 인하와 양호한 강수량, 인플레이션 둔화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3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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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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