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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광역경제권 새 시대 연다...포항~영덕 고속도로' 11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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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30km 구간 왕복 4차로…30분 대 연결, 산업·물류 효율성 대폭 향상
울산~포항 고속도로·영일만 횡단대교 연계로 시너지 극대화
동해안 관광 벨트 확장·지역 경제 활력...환동해 물류·관광 거점 도약 기대

[포항·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가 11월 개통된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해안 광역 경제권 조성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경북 포항과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가 11월 개통된다.[사진=포항시] 2025.10.13 nulcheon@newspim.com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개통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대교(영일만대교) 완공과 맞물릴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게 포항시의 분석이다.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총연장 약 30.92km, 왕복 4차선 규모이다. 해당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포항에서 영덕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국도 7호선 이용보다 20분 이상 단축된다.

포항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을 글로벌 철강 경기 침체 속에서 이차 전지, 에너지,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울산~포항 고속도로와의 연계는 남부권 산업도시와 환동해 물류 거점인 포항을 직접 연결해 산업 벨트를 확장시키며, 시는 장기적으로 항만·철도·고속도로를 아우르는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 체계를 완성해 국제 물류 허브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교통망 확충은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영일대 해수욕장, 운제산 둘레길 등 포항 대표 관광지와 영덕 블루로드·대게 축제, 울진 금강송 숲길 등이 동해안 관광권을 관통하는 하나의 관광 벨트로 이어지면서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포항시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숙박·교통·편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본격 추진, 동해안 관광 중심 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개통은 신산업으로의 지역 산업 대전환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영일만대교가 완공되면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연계해 산업·물류·관광을 융합한 환동해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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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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