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뮤지엄 방문 어린이 50명에게 스타프렌즈 캐릭터 활용 인형 등 선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6일 서울 도봉구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의 날(10월 18일)' 기념 이벤트인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를 진행했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16일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진행된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2025.10.16 dedanhi@newspim.com |
이번 행사에서 KB금융은 둘리뮤지엄에 방문한 어린이 50명에게 스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을 선물로 제공하고, 스타프렌즈와 사진을 찍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도 추가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의 날'은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문화 기념일로, 국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9월부터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45여곳의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달 말까지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참여자는 홍보 콘텐츠를 리그램한 후 응모하여 리움미술관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은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