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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천연가스 공룡' 익스팬드 ②기대 초과 '합병 효과'와 현금창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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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기대보다 높아진 합병 시너지
내년 잉여현금흐름 최소 +50% 전망
내후년에도 업계 웃도는 성장률 예상
월가 매수 의견 압도, 주가 +25% 기대

이 기사는 10월 24일 오후 4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천연가스 공룡' 익스팬드 ①인공지능과 LNG 특수 '큰 장', 싸게 누린다>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예상보다 큰 시너지

AI 전력 수요 급증과 LNG 수출 확대가 장기적인 호재라면 단기적으로는 합병 시너지 효과가 실적을 북돋는다. 특히 사우스웨스턴과의 통합 효과(비용 절감 등)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무려 50%나 높은 수준이 기대되고 있다.

당초 기대치를 초과하는 합병 효과 [자료=익스팬드에너지 2025년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예로 작년 1월 합병 발표 당시 관련 효과가 연간 4억달러로 제시됐다가 같은 해 10월 5억달러로 상향됐다. 또 올해 7월 6억달러로 재차 올라갔다. 시너지 발생의 항목은 시추·완결 비용 절감, 수평 시추 구간 연장, 일반관리비 감축,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다.

합병 시너지는 회사의 현금창출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고정비 비중이 대폭 줄어들고 시추 효율성이 개선된다. 통합 후 양사의 시추 기법을 비교·분석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표준화하고 커진 규모를 바탕으로 최신 장비와 기술에 집중 투자하면서다.

시킹알파는 회사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올해 20억달러에서 내년에는 30억달러 이상으로 최소 50%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모간스탠리는 잉여현금 급증과 채무 개선 효과가 더해져 회사의 FCF 일드(=FCF/기업가치×100%)가 올해 9%에서 내년 16%가 될 것으로 봤다.

주주환원 정책에도 탄력이 기대된다. 당장 익스팬드의 지난 1년 동안 배당 지급 기록 기준 배당수익률은 3.1%다. 절대적으로는 고배당주라고 할 수 는 없지만 경쟁사(2위 업체 EQT 1.2%)에 비해 높은 편이다. 또 작년 말 승인된 10억달러 한도의 자사주 매입도 진행 중이다.

◆실적 전망 밝다

익스팬드의 실적 전망은 밝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내년 연간 매출액와 주당순이익은 각각 100억4000만달러와 9.39달러로 올해 예상분보다 12%, 6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예상분은 각각 200%, 300%의 증가세가 예상되는데 이는 통합 효과의 반영 때문이다.

익스팬드에너지 연간 실적 추정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자료=코이핀]

내후년 연간 매출액과 주당순이익 예상 증가율도 7%와 8%로 높은 편이다. 천연가스·석유 탐사·생산 업체들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3% 정도이고 올해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율이 약 3% 내년은 보합이 예상(EIA 추산)된다는 점과 비교하면 업계에서는 고성장이다.

월가에서는 익스팬드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이 압도적인 우위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20명 가운데 매수 의견이 18명, 중립이 2명이다. 또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된 목표가의 평균값은 130.95달러로 현재가 104.46달러(23일 종가)보다 25%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익스팬드 투자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는 주가 변동성이다. 회사 주가는 6월 하순의 고점(최고가)에서 8월 중순까지 23% 하락한 적이 있다. 이는 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여름 날씨 등 불리한 기상 조건에 의한 천연가스 시세 하락 때문이었다. 현재는 8월 중순 저점 대비 12% 반등한 상태다.

익스팬드는 천연가스 시세 변동성에 대비해 미리 가격을 헤지하지만 생산량 전부가 관련 계약이 체결(50~60%를 헤지, 나머지는 현물 가격 노출)된 건 아니라 시세 하락 시 수익성 악화 염려가 불거질 수 있다. 또 미래 헤지 계약을 낮은 가격에 체결해야 한다는 우려도 부른다.

익스팬드에너지 2025년 2분기 결산 보충자료 갈무리 [자료=익스팬드에너지]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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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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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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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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