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7일 오전 8시 6분께 화성특례시 마도면 청원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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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8시 6분께 화성특례시 마도면 청원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16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8시 5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동이 전소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인력 36명을 투입해 주변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주력했다.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