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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코만 OECD 사무총장 "내년 세계 성장률 2.9%…완만한 둔화 전망"

기사입력 : 2025년10월29일 11:00

최종수정 : 2025년10월29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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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사무총장, APEC CEO 서밋서 글로벌 경제 진단
"공급망·AI·조세협력 강화로 성장 기반 다져야"
"개방된 시장과 협력이 지속 성장 이끈다"

[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총장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서밋)에서 "높은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견조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계 경제는 3.2% 성장했으며, 내년에는 2.9%로 완만히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만 사무총장은 "공급망 강화, 인공지능(AI) 생산성 제고, 국제 조세 협력이 향후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만 사무총장은 "물가 상승이나 정책 불확실성이 길어질 경우 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며 "생산비 상승과 투자, 소비 위축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역 단절이 심화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이 지역은 글로벌 공급망에 깊이 연결돼 있고 중간재 무역 의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티아스 코만(Mathias Cormann)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총장 [사진=APEC 추진단]

그는 "국가 간 건설적인 대화가 무역 긴장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 작동하는 개방형 시장은 강한 성장, 높은 소득, 낮은 비용, 더 나은 생활 수준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그는 "1989년 APEC 출범 이후 상품·서비스 무역 비중은 39%에서 45%로 늘었다"며 "실질 1인당 GDP도 8000달러에서 1만9000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만 사무총장은 "이런 무역의 혜택을 유지하면서 불공정 무역, 불균등한 경쟁, 공급망 회복력, 경제안보 문제를 함께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OECD는 각국이 양자와 다자 협력을 강화해 개방형 시장의 이익을 유지하면서 공정하고 효율적인 무역 체계를 만들도록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이후 4800개 주요 거래 품목의 수입 집중도가 약 50%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공급망 중단 위험이 커졌다"고 말했다. "생산을 국내로 이전하는 방식은 글로벌 성장률을 5% 이상 낮추고 새로운 취약성을 만들 수 있다"며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코만 사무총장은 "공급망 회복탄력성은 다변화와 현대화를 통해 강화해야 하며, 개방된 무역의 이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의 주요 취약 지점을 파악하고 지역별로 공급선을 다변화해야 한다"며 "특정 국가나 자원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위험 관리와 책임 있는 조달 기준을 지원하고,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별적 비축, 중소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 확대, 규제 효율성 제고, 수출통제와 투자심사 절차 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안보 예외조항은 명확히 규정돼야 하며, 무역 장벽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국경 통관 병목을 없애고 물류·운송 서비스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공지능(AI)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노동생산성을 0.2~0.4%포인트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I의 이익을 실현하려면 중소기업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숙련 인력을 양성하며, 연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쟁적 AI 생태계를 조성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만 사무총장은 "국제 조세 협력은 기업이 투자와 경쟁을 하는 데 필요한 확실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중과세나 무과세를 방지하고, 단독 조치의 필요성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OECD는 글로벌 최저세율(Global Minimum Tax)을 포함한 2단계 국제 조세 협력안을 추진해왔다"며 "71개 관할지역이 이미 법 제정을 완료하거나 시행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또 "G7 국가들은 미국의 글로벌 조세 프레임워크와 OECD·G20 포용적 체계의 병행 운영 방안을 채택했다"며 "OECD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전적인 글로벌 환경이지만 우리는 기업이 운영하고 혁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수단을 갖고 있다"며 "공급망을 강화하고 AI의 혜택을 실현하며, 국제 조세 협력을 통해 확실성과 안정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만 사무총장은 "OECD는 데이터와 근거 기반 분석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모든 경제권과 협력하겠다"며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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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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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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