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0시 42분쯤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6분 만인 이날 오전 2시 8분쯤 진화했다.
![]() |
| 30일 오전 0시42분쯤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0.3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36평 규모의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1두와 기계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