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 그램, '멀티 AI'로 날개 달았다…국내외 고객 평가 1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컨슈머리포트 노트북 비교평가서 종합 1·3위
국내 2030세대 설문서도 '최애 브랜드'로 꼽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의 초경량 노트북 '그램(gram)'이 AI 혁신을 앞세워 글로벌 노트북 시장 판도를 다시 쓰고 있다. 단순한 경량 경쟁을 넘어 'AI(인공지능) 성능'이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되는 흐름 속에서, LG전자가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30일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노트북 비교평가에서 LG 그램 프로 360(16T90TP)을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154개 모델 중 유일하게 80점대를 넘기며 2위 맥북 프로(81점), 3위 LG 그램 17형(80점)을 제쳤다. 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25년형 LG 그램 프로 라인업 이미지. [사진=LG전자]

국내외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3분기 LG 그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RTX 50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그램 프로 AI'는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한 조사에서는 2030세대가 가장 사고 싶은 노트북 브랜드로 LG 그램을 꼽으며, 그간 절대 강자였던 애플을 앞질렀다.

올해 LG전자가 선보인 그램 라인업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 AMD 라이젠, 엔비디아 RTX 5050 등 다양한 칩셋을 아우르며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멀티 AI' 기능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 보안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LG전자는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 체험 기회 확장에도 공을 들였다. 'AI 방탈출 스페이스', 금성전파사 팝업, 잠실야구장 '무적LG그램데이'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AI 노트북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MS마케팅담당은 "초경량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도, 고객들이 각각 필요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적인 수요부터 마니아층의 수요까지 흡수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기술 혁신은 물론 브랜드 접점 확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