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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워싱턴서 기조연설…"한미동맹 플레이메이커로 3P라인 완성"

기사입력 : 2025년10월30일 10:35

최종수정 : 2025년10월30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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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김동연의 3P 라인...평화·번영 완성"
"경기도, 대한민국의 전략적 심장"
"경기도,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핵심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싱크탱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플레이메이커(Play Maker)'로서 평화와 번영의 3P 라인을 완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컨퍼런스' 참석.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이날 경기연구원(GRI), 미국 국가이익연구소(CNI), 한국정책학회(KAPS)가 공동 주최한 '한·미 협력을 이끄는 동력, 경기도' 콘퍼런스에서 영어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메이커(Pace Maker)',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Peace Maker)'라면, 저는 '플레이메이커(Play Maker)'로서 한미 양국의 협력과 조화를 이끌겠다"며 "경기도가 한미동맹의 경제·안보 축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전략적 심장"...'제퍼디'식 연설로 미국 청중 사로잡아

김 지사는 이날 연설에서 미국의 장수 퀴즈쇼 '제퍼디(Jeopardy)' 형식을 차용해 경기도를 소개했다.

그는 "이 지방은 세계 30위권 경제 규모를 가진 곳으로, 2,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힌트'를 던진 뒤 "정답은 경기도"라고 밝히며, 경기도의 산업 역량과 전략적 중요성을 유머러스하게 부각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 1,420만 명으로 스웨덴과 포르투갈보다 많고, 주한미군이 주둔한 평택 기지를 비롯해 한미 협력의 중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 "누가 집권하든 한미동맹은 흔들리지 않는다"

김 지사는 올해 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한미동맹의 지속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당시 미국 폴리티코 편집장으로부터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동맹이 약화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미동맹은 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축(lynchpin)"이라고 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미관계는 정상화되고 더 발전했다"며 "경제도 활력을 되찾고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핵심축"

김 지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한 경제·안보 현안 협력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그 협력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대한 팀에는 톰 브래디와 같은 플레이메이커가 있다"며 "저와 경기도가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비유했다.

또 "임기 내 100조 원(75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이미 달성했다"며 "총 39건의 외국인 투자 중 절반 이상인 16건이 미국계 기업으로부터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경기도 기반 한국 기업들이 미국 각 주에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양방향 투자가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트 리키츠 상원의원 면담. [사진=경기도]

◆ 미 상원의원과 면담...'한국 동반자 법안' 협력 요청

기조연설에 앞서 김 지사는 피트 리키츠(Pete Ricketts) 미국 상원의원과 만나 무역 및 인적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인구 1,420만 명의 한국 최대 지방정부로, 네브래스카 농산물의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교류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리키츠 의원은 "한국은 중요한 파트너이며,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으로서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김 지사는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인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법안은 한국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 비자(E-4) 신설을 골자로 한 법안으로, 김 지사는 "한미 경제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실질적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리키츠 의원은 "의사·간호사 등 고숙련 인력의 이민 확대를 지지해왔다"며 "법안을 관심 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플레이메이커로 한미동맹 강화할 것"

김 지사는 이날 워싱턴에서 하루 동안 8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정·관·학계 주요 인사들과 릴레이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핵 협상 대표, 토머스 허바드 전 주한미국대사, CSIS·KEI·AFPI 등 싱크탱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으로 한미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경기도는 한미 경제·안보 협력의 플레이메이커로서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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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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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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