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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팬오션, '3Q25 Re: 안정적 실적 흐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목표가 4,8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11월04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11월04일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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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4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3Q25 Re: 안정적 실적 흐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8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 (YoY) 감소한 1조 2,695억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1,252 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LNG선 추가 수주 기대감은 유효. 탄소세 시행 여부와는 별개로 벌크선 운임은 견조할 것: 비록 IMO의 중기조치 시행 여부에 대한 의결이 1년간 유예되었고, 트럼프 임기 내 해운 산업의 탄소 배출에 대한 제재 가시성이 떨어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BDI의 하방 압력은 높지 않다. 2025년 오더북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중기적으로 공급 증가 압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시황은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고, 실적도 연간 우상향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주가는 12MF P/E 6배, P/B 0.3배로 절대적으로 낮다. LNG선이라는 모멘텀까지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800원 -> 4,8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원은 2025년 10월 2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8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4일 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8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3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231원 대비 -8.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4,500원 보다는 6.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025원 대비 4.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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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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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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