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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16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최은영 작가·채길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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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충효' 작가 유배문학 특별상 수상
남해유배문학관 시상식 개최 예정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남해군은 '제16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에 소설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의 최은영 작가와 시집 '측광'의 채길우 시인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채길우 시인[사진=남해군]2025.11.05

군은 지난달 27일과 11월 3일 각각 제16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소설부문 신인상에는 '야버즈'의 전춘화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다소 낭만적인 질문'의 윤성관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

소설 부문 대상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는 1984년생으로,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그는 등단작이자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쇼코의 미소'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이슈들을 섬세하게 다루며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그리고 젊은작가상(5·8·11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은영 작가[사진=남해군]2025.11.05

시·시조 부문 대상인 채길우 시인은 1982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시집으로는 '매듭법'이 있다. 채 시인은 섬세한 관찰과 개성 있는 사유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2013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비롯해, 두 권의 시집을 펴냈고, 고독과 희망을 기록하는 진솔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김만중문학상은 기존 공모 방법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의 추천작품을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해 문학상 제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설 부문 심사에는 조정래, 정지아 소설가가, 시·시조 부문은 도종환, 공광규시인이 3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유배문학과 남해문학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에게 수여하는 '유배문학특별상'은 '감충효' 작가가 선정됐다.

남해군은 오는 11월 15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식전행사로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과 "도종환 시인의 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신인상과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m2532253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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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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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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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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