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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장동혁, 취임 후 첫 호남행…"5월 영령 앞 머리 숙일 것"

기사입력 : 2025년11월06일 10:41

최종수정 : 2025년11월07일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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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주요발언
일시 : 2025년 11월 6일(목) 오전 8시30분
장소: 국회 본청 228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늘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5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 숙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긍지가 되고 역사의 자부심이 되도록 국민의힘은 진심을 다해 호남과 동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5월 영령들의 희생에 머리 숙인다"고 발표.

5·18 정신과 산업화 정신을 함께 계승하는 것이 국민의힘 강령의 핵심임을 강조.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도록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약속.

◆송언석 원내대표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합의된 3,500억 달러 대미투자의 재원 조달 근거 의문 제기.

국내 외환기관 수익으로는 연 10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해 현실성이 낮다고 지적.

정부가 국민연금을 투자재원으로 활용하지 말 것을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외환보유고를 고려하지 않고 졸속 합의했다며 강하게 비판.

뉴욕 시장 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정치는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언급.

◆신동욱 최고위원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추진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 보호법"이라고 주장.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공동운명체"라 규정.

사법제도를 왜곡하고 정권 방어에 악용한다고 힐난.

◆김민수 최고위원

사전투표제 논란에 대해 "제도적 신뢰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

투표율 제고 방안으로 48시간 본투표제를 제안.

"합헌 결정이 곧 완전함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제도 개선 촉구.

◆양향자 최고위원

장애인 자립예산 삭감에 대해 경기도에 재검토 촉구.

"장애인 예산은 시혜가 아니라 존엄의 문제"라고 발언.

민주당의 단기적 민생정책을 비판하며 "생산적 복지로 전환할 것" 요구.

청년 일자리 문제 언급 : 정년연장과 주 4.5일제 추진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축소 우려.

"청년자립을 위한 투자와 혁신 정책이 시급하다"고 경고.

◆김재원 최고위원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이솝우화의 당나귀'에 빗댐.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를 "국민의힘 해산 음모"로 규정.

"좌파 일색의 헌재가 일당 독재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정부의 대북정책을 "문재인 시즌2"라 비판.

김영남 전 북한 상임위원장에 대한 여권의 조문 논의 반대.

"북한보다 천안함·연평도 전사자에게 예를 표하라"고 발언.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이 잘 참았다"는 발언이 "국가안보에 부적절하다"고 지적.

"통일 없는 통일부, 유화정책으로의 회귀"라며 대북정책 전환 촉구.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년연장 논의는 동의하나, 청년 일자리 타격 우려로 신중 설계 필요 주장.

민주노총의 심야배송 금지 요구를 "근로자 일할 자유 침해"라 비판.

전체 근로자 5%에 불과한 노조가 정책을 좌우한다고 지적.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병행(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돈 풀기식 포퓰리즘을 멈추고 일자리 창출형 성장정책으로 전환하라"고 촉구.

2026년 예산은 "소득과 기업 활력을 높이는 성장예산"으로 설계하겠다고 발표.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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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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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확인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구조 대상자 한 명이 사망했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 [사진=소방청]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인물은 소방 당국이 매몰 위치를 확인한 2명 중 한 사람으로, 발견 당시 의식이 있어 대화가 가능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한국동서발전이 관리하는 울산 남구 용잠동의 60m 높이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중 발생했다. 소방청은 울산 남구 소재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psj9449@newspim.com 2025-11-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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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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