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AI MY 뉴스브리핑] 정청래 "尹 정부 자산 매각은 매국 행위"

기사입력 : 2025년11월07일 11:51

최종수정 : 2025년11월07일 13: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79차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시 : 2025년 11월 7일(금) 오전 10시
장소 : 청주오스코 중회의실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정부가 공공자산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에 대해 '매국 행위'라고 규정하며 당 차원에서 보완 입법과 특별 대책 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 헐값에 처분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10.31 mironj19@newspim.com

◆정청래 당대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사망자에 애도 표함. 구조 골든타임 확보와 추가 사고 방지를 강조.

충북 현장 최고위 첫 개최. 충북을 바이오·의약·생명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재명 정부의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전략과 R&D 예산 확대 언급.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윤석열 정부의 정부자산 헐값매각을 "매국행위"로 규정하고 보완 입법과 특별 대책 기구 마련 추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5·18묘역 방문을 "모순적 행위"라며 비판.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지도부의 충북 방문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K-바이오 거점도시 실현의 현장 이행 회의로 평가.

오송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의 도시로 재건 의지 강조.

청주·오송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공공R&D와 정부·당 차원의 적극 지원 요청.

충북을 K-바이오 메가클러스터의 출발점으로 만들자는 비전 제시.

◆김병주 최고위원

충청은 "대세를 따르는 곳이 아니라 대세를 정하는 곳"이라며 민심에 답하겠다고 약속.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및 노동자 안전관리의 구조적 부패 문제 제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및 장동혁 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

◆황명선 최고위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관리 부실 철저 규명 촉구.

충북 예산 현안(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바이오소부장특화단지,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 등) 반영 약속.

국유재산 헐값매각 문제 제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불투명한 매각 실태 비판.

◆박지원 최고위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피해자 위로 및 구조 기원.

재판 중계 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효과 언급.

윤석열 내란 피고인의 반복되는 재판 불출석과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사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자 1명 사망 확인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구조 대상자 한 명이 사망했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매몰 사고 현장 [사진=소방청]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숨진 인물은 소방 당국이 매몰 위치를 확인한 2명 중 한 사람으로, 발견 당시 의식이 있어 대화가 가능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한국동서발전이 관리하는 울산 남구 용잠동의 60m 높이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 중 발생했다. 소방청은 울산 남구 소재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psj9449@newspim.com 2025-11-07 06: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