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챗GPT와 전면 대결 나선 '알리바바'① 고성장 테마주 선별전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컴퓨팅 파워→AI 응용, AI 투자 방향 중심축 전환
최근 A주, AI 응용테마 강세, 알리바바 이슈 배경
개인 AI 어시스턴트 '큐원 앱' 공개, 챗GPT와 경쟁
고성장성, 연계성 높은 '찐 알리바바 테마주' 선별

이 기사는 11월 19일 오후 3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응용 테마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AI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으로 AI 응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 연계 시장의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특히, 중국 국내에서는 알리바바(9988.HK)가 자체 개발한 개인용 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을 공개하며 C엔드(개인용) AI 어시스턴트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한 것이 시장에서 AI 응용 테마의 강세장을 이끈 강력한 자극제가 됐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알리바바 테마주의 상한가 랠리가 연출되고 있어 주목된다. 알리바바 큐원 생태계의 고속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알리바바와의 연계성이 높은 '찐 고성장 테마주'를 선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알리바바 공식 웨이보 캡처]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9988.HK)는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용해, 자체 개발한 개인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APP)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 컴퓨팅파워→AI응용으로 중심축 전환 

최근 중국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응용 테마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I 응용 테마주의 상승모멘텀을 확대한 이슈들이 속속 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워렌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처음으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주식 1784만6000 주(시가로 약 43억4000만 달러)를 매입하며, 구글을 상위 10대 보유 주식 목록에 추가했다는 소식이 핵심 배경이 됐다. 

여기에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개인용 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의 공개 베타 테스트 시작했으며, 오픈소스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B2C(기업-소비자) AI 어시스턴트 시장에서 챗GPT와 전면 대결을 시사한 것이 강세장의 촉매제가 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알파벳 주식 매입으로 인해, AI 테마를 추종하는 글로벌 자본 시장의 시선이 컴퓨팅 파워에서 대형언어모델(LLM) 및 AI 응용 분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은 최근 AI 응용 분야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11월 12일 오픈 AI가 GPT-5를 업그레이드한 새 모델 GPT-5.1 인스턴트, GPT-5.1 씽킹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사용자들과 더욱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장 최근인 11월 18일 구글이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Gemini) 3.0을 출시하며, AI 응용 시장에서 펼쳐질 새로운 경쟁 국면을 예고했다. 

중국 국내의 경우 11월 13일 바이두(9888.HK)가 로보택시 전용 호출 서비스 브랜드 '뤄보콰이파오(蘿蔔快跑)', 디지털 휴먼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 '후이보싱(慧播星) 디지털 휴먼' 등 다양한 AI 응용 제품을 더욱 가속화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음을 밝혔다.

11월 17일에는 앞서 언급했듯 알리바바가 개인용 AI 어시스턴트인 큐원 앱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베타 테스트 첫날 큐원 앱은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트래픽 과부하가 걸리며 일부 서비스가 지연되고 중단되기도 했다.

화서증권(華西證券)은 "알리바바가 큐원 프로젝트를 통해 AI 전략을 확장하는 동시에 B2C(기업-개인, 개인용)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버전 큐원 앱도 개발하며 해외시장에서 챗GPT와의 경쟁을 본격화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1.19 pxx17@newspim.com

◆ 중국 AI 기술력의 진화를 보여준 '첸원'

알리바바는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인용해, 자체 개발한 개인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첸원(千問∙Qwen) 앱(APP)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첸원'은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에 해당) 퉁이첸원(通義千問∙Qwen)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미국 챗 GPT를 전면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전면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무료 정책과 다양한 생활 서비스 생태계와의 결합을 통해 미국 '챗 GPT'와 전면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알리바바 핵심 경영진은 첸원 프로젝트를 'AI 시대의 미래 전쟁'으로 규정하고, 단순히 사용자와 대화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AI로 첸원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 하에 지도, 배달, 티켓 예매, 오피스, 학습, 쇼핑,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분야를 첸원 앱에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첸원이 더욱 강력한 실질적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언제든 활용될 수 있는 'AI 생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몇 개월 내에 알리바바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점진적으로 에이전틱 AI(agentic-AI) 기능을 추가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타오바오 등을 포함한 알리바바 산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쇼핑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초 3800억 위안을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알리바바는 그간 주로 B2B(기업-기업, 기업용) AI 응용 시장에 집중해왔다. 이번 개인용 큐원 앱 개발은 B2C(기업-소비자, 개인용) 시장 진출의 본격 행보를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챗GPT와 전면 대결 나선 '알리바바'② 고성장 테마주 선별전략>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사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내달 초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21일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오는 2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캣츠아이와 올리비아 딘 등 신인상 후보 8팀이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TSEY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캣츠아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날리'(Gnarly)로 82위, '가브리엘라'로 21위를 차지했다. 또 EP 2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의 연례 최대 행사로 꼽히는 만큼, 신인 그룹인 캣츠아이가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1-22 0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