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은하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홍성소방서는 전날 오전 10시 59분쯤 은하면 금국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주차된 캠핑차량 1대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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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서 단독주택 화재로 주차된 캠핑차량이 소실됐다. [사진=홍성소방서] 2025.11.24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9분만인 오전 11시 2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816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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