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오픈AI 올트먼 "첫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완성"… 2년 안에 공개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개발 중인 첫 하드웨어 프로토타입(prototype·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아이디어 검증이나 설계 방향 결정을 위해 실험적으로 만드는 시험 모델)이 완성 단계에 도달했으며, 이르면 2년 안에 새로운 AI 디바이스가 공개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자선·벤처 투자 단체 에머슨 컬렉티브(Emerson Collective)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 "마침내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갖게 됐다"며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 3일,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일본 도쿄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AI 홍보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상에서 올트먼 CEO는 애플 디자인 총괄 출신의 조니 아이브, 애플의 공동 창업자 고(故) 스티브 잡스의 부인이자 에머슨 컬렉티브 창립자인 로린 파월 잡스와 함께 단체의 연례 행사 무대 대담을 진행했다.

오픈AI는 올해 5월 아이브의 스타트업 'io'를 약 64억 달러 규모의 주식 거래로 인수하며 AI 기반 신형 디바이스 개발 계획을 공식화했다. 아이브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하드웨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이후 구체적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브는 "2년 안에 기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새로운 하드웨어 개발 과정은 상당 부분이 예측 불가하다"고 말했다.

올트먼은 정확히 어떤 디바이스를 만들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기존 스마트폰과는 확연히 다른 '차분한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을 걷는 것처럼 주의를 빼앗는 장치"에 비유하며, 새로운 디바이스는 "호수 옆 산 속 오두막처럼 평온한 환경"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AI 장치가 장기간에 걸쳐 사용자의 정보를 축적해 필요할 때만 알림을 주고, "사용자가 읽고, 생각하고, 말했던 모든 것"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AI의 하드웨어 행보는 경쟁사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마존, 구글, 메타 등도 AI 기반 디바이스를 출시했지만, 업계 판도를 바꾼 제품은 아직 없다. 

챗GPT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챗봇을 보유한 오픈AI가 본격적인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들 경우 업계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애플은 아직 AI 특화 디바이스를 출시하지 못했고, 음성 비서 '시리(Siri)' 업그레이드도 내년으로 연기된 상황이다.

한편 오픈AI는 최근 아이폰 등 주요 고객사의 생산을 담당하는 폭스콘과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이번 계약은 서버·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개발에 관한 것이며, 기기 생산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