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서구 한 회사 건물 지하 1층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재조설비 밸프를 통해 가스가 누출됐다.
![]() |
| 26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서구 한 회사 건물 지하 1층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돼 작업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부산서부경찰서] 2025.11.26 |
이 사고로 돼 작업자 A(50대·여)씨 등 3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건물 내 근무자 30여 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주변을 통제했다.
경찰은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설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