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향군 영국지회 여성회 공식 출범, 전 세계 지회 중 5번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여성회가 최근 창설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향군의 전 세계 해외지회 24곳 중 여성회가 출범한 것은 미국 뉴욕과 캐나다, 브라질, 독일에 이어 영국지회가 5번째이다.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여성회가 지난달 14일(현지 시간) 창설식을 가졌다. [사진=향군 영국지회 제공]

향군 영국지회는 1일(현지 시간) "유럽 내 최대 한인타운이 있는 런던 남서부 뉴몰든의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최근 약 100여명의 교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여성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말했다. 

최무룡 향군 영국지회장은 "한국은 6·25 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군사·문화 강국으로 도약한 글로벌 모범 국가"라며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드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영국은 우리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병력을 파병했고 이 중 1086명이 전사하고, 2674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이처럼 고마운 나라와의 우호 관계는 더욱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회의 출범으로 영국지회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화 초대 여성회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향군 영국지회가 참전용사들을 위해 헌신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끼곤 했다"며 "이제 우리 여성들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해 한국과 영국의 깊은 우정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 영국 참전용사에 대한 지원과 봉사 활동, 교육 지원 등에 여성회가 과감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국 왕립재향군인회(RBL) 데이비드 치즈먼 서리주(州) 지부 부회장은 6·25 전쟁 때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다가 1952년 평양 인근에서 임무 수행 중 전사한 데스먼드 힌튼 중위를 언급하며 "뉴몰든이 낳은 한국전 영웅 힌튼 중위를 기릴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향군 영국지회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RBL 여성부와 향군 영국지회 여성회도 함께 할 수 있는 영역이 앞으로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