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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 진심" 현대차그룹, WHE 2025 참가...7개사 공동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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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개최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수소 기술 및 사업 총망라
파트너십 기반 확대 및 일반 대중 대상 일상의 에너지로 인식 제고 목표

[고양=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부스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WHE 2025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약 25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 사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생산 ▲수소 충전 및 저장 ▲수소 모빌리티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수소 상용차 확산에 기여한 운수업계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HTWO 어워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제공하는 '수소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필수적이며,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를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잉여 전력을 수소로 전환하면 전력망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시스템을 더욱 유연하게 할 수 있다"며 "수소는 미래 에너지 전환의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고양=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2025.12.04 kimsh@newspim.com

◆ 그룹사의 다양한 수소 생산 기술 소개

현대차그룹은 WHE 2025에서 PEM 수전해, W2H, 암모니아 크래킹 등 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분산 전력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그룹사의 다양한 수소 생산 기술을 선보인다.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는 수소 연료전지의 역반응을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현대차그룹은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수소 연료전지 신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PEM 수전해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관객이 기술의 원리와 가치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PEM 수전해기 목업을 선보이고, 투명 LED를 활용한 생산 원리 영상 콘텐츠를 상영해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전북 부안과 충남 보령에서 진행 중인 1MW급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지 구축 사업과 오는 2029년까지 제주도에 5MW급 PEM 수전해 설비를 개발할 계획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 중인 PEM 수전해 기술 기반 수소 생산 사례도 소개한다.

현대차그룹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서남해안권에도 1GW 규모의 대형 수전해 플랜트를 건설하고 인근에 수소 출하 센터 및 충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해 향후 수소 AI 신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충북 청주, 경기도 파주 및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 'W2H(Waste-to-Hydrogen)'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진행 중인 '암모니아 크래킹(Ammonia Cracking) 실증' 관련 내용도 전시해 각 기술별 생산 과정과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왼쪽 세 번째)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왼쪽 네 번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차그룹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수소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혁신적인 수소 충전 및 저장 기술 전시

현대차그룹은 수소 인프라를 확장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혁신적인 충전 기술과 대규모 에너지 공급에 적합한 수소 저장 기술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2세대 700바(bar) 규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를 선보인다.

이동형 수소 충전소는 트럭 또는 대형 트레일러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 설비를 모두 탑재한 일체형 설비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우선 배치해 초기 수요를 발굴하고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연계 이동형 수소 충전소 'H2 제주 무빙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Hydrogen, ACR-H)'을 활용한 디 올 뉴 넥쏘 충전 시연도 선보인다.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H)은 비전 AI와 고정밀 제어 기술에 기반해 차량과 충전구의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충전구와 커넥터를 결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수소 충전기와 함께 사용될 경우 수소 충전소의 운영 효율 및 고객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WHE 2025에서는 '패키지형 수소 충전소' 목업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형 수소 충전소는 핵심 설비를 컨테이너에 모듈화해 조립한 충전 솔루션으로, 가로·세로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복층화와 지중화 기술을 접목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특히 도심 속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교환식 수소 저장 시스템'도 목업으로 선보인다. 교환식 수소 저장 시스템은 수소 저장 탱크 모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연료가 부족할 경우 사전에 충전된 탱크를 내부 크레인을 활용해 짧은 시간 내 장착·탈착할 수 있다. 한 모듈에는 약 32kg의 수소가 저장된다.

이는 도심이나 오지에서도 고압 수소 저장탱크, 압축기, 감압장치 등 별도의 충전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아 기존 인프라 확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하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체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목업도 전시된다. 액체수소 저장시스템은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해 대용량 에너지 공급의 기반을 마련해준다.

[고양=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2025.12.04 kimsh@newspim.com

◆ 승·상용 차량 외 농기계, 선박, 방산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공개

현대차그룹은 WHE 2025에서 승·상용 차량을 넘어 농기계, 선박, 방산 등 다양한 산업까지 확장된 최신 수소 모빌리티 라인업을 선보인다.

먼저 2018년 첫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넥쏘'와 1회 충전 시 최대 960.4km 주행이 가능한 고속형 대형버스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 전시된다.

디 올 뉴 넥쏘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7000대를 돌파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도 올해 10월말 기준 1000대 가까이 보급되며 청정 운송 서비스 확대에 지속 기여하고 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대형 트럭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위스,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 판매되며 누적 주행거리 1900만km를 달성하는 등 친환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WHE 2025에서는 새로운 V자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공개하고, 운전석 공간인 캡(Cab)을 분리 전시해 수소탱크와 연료전지 시스템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소 경전술차량(ATV, All-Terrain Vehicle)'도 만나볼 수 있다. 수소 경전술차량은 수소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친환경 경전술차량으로,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발열과 소음이 적으며, 항공 수송이 가능할 정도로 차체를 경량화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그룹사가 보유한 방산 기술과 연료전지 기술, 그리고 수소 밸류체인 역량을 결합해 군용 수소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안보와 국방을 위해 기존의 전력망(grid)에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할 수 있는 수소 오프그리드(off-grid)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수소전기 보트'와 '농업용 수소전기 트랙터'도 전시해 수소 연료전지 솔루션이 고출력·고부하 작업뿐 아니라 장거리 운항과 장시간 작업에도 적합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양=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2025.12.04 kimsh@newspim.com

◆ 전기로 제철소, 버너, 항만 등 수소 활용 산업의 다양한 탈탄소화 계획 전시

현대차그룹은 WHE 2025에서 다양한 산업의 에너지원으로 확장되고 있는 수소의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탄소 저감 철강 제품 생산 공정과 공정별 감축 로드맵을 구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미국 전기로 제철소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단기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철광석 환원 공정에 수소를 도입해 탄소중립 철강 생산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와 공기를 혼합해 연소시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설비인 '수소 버너'도 전시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도장 오븐을 시작으로, 고온의 열이 필요한 제조 공정에 수소 버너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향후 국내 생산공정의 약 5천 개 LNG 버너를 수소 버너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북미·유럽 생산 거점으로 도입을 확대해 수소 기반의 친환경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수출입 터미널에 도입 예정인 '100kW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기'와 컨테이너 화물 자동 이송에 연료전지가 적용돼 항만 탈탄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 연료전지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반차)',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을 건설기계와 산업 설비의 전력 공급원으로 탑재한 '수소 연료전기 지게차' 등도 전시해 다양한 산업에서 수소 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노력을 소개한다.

◆ 감사패 수여, 강연 프로그램, 시승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

현대차그룹은 WHE 2025 기간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해 수소 대중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해서도 힘쓴다.

현대차그룹은 전시 둘째 날인 5일 국내 수소 상용차 확산에 기여한 운수업계 관계자 6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HTWO 어워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수소 버스, 수소 트럭, 수소 충전소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업계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간 수소 생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의 디자인과 실내 공간,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시승을 신청한 관람객은 약 30분간, 15km 구간의 시승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의 친환경 성능과 첨단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현대차그룹의 수소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강연 프로그램인 '수소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왜 수소인가', '수소 업스트림 기술과 사업', 그리고 '수소 모빌리티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 세 가지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각 그룹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 '수소위원회 CEO Summit' 공동 의장사로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산 논의 주도

현대차그룹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서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전략적 논의를 주도하며 세계 주요 수소기업 리더들과 긴밀한 결속을 다졌다.

'수소위원회'는 에너지·화학·완성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세계 유일의 수소 관련 글로벌 CEO 주도 협의체다.

'수소위원회 CEO Summit'은 이러한 수소위원회의 주최 아래,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올해 '수소위원회 CEO Summit'에는 글로벌 100개 기업의 CEO 및 수소 산업 리더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차그룹은 공동 의장사로서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논의를 이끌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인 장재훈 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Linde) CEO 후임으로 공동 의장에 선임된 프랑수아 자코브(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Air Liquide) 회장과 함께 글로벌 수소 산업 리더십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장재훈 부회장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CEO Summit은 수요 창출, 인프라 확충, 글로벌 협력 가속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모색하며, 수소 산업의 결정적 전환점을 제시했다"라며 "확고한 정책 지원과 강력한 민관 협력이 뒷받침된다면, 수소 산업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CEO Summit에서는 'CEO Summit 공동성명(Communiqué)'이 발표되고, 수요 창출·인프라 확충·글로벌 표준 수립 등 수소 사업 글로벌 확산을 위한 핵심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1100억 달러 규모의 수소 산업 투자가 확정되고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최종투자결정(FID)을 완료한 사실을 공유하며, 수소 산업이 비로소 목표 설정에서 실행으로 전환된 'From Ambition to Delivery'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한 동력 확보에 공감했다.

또한 한국·프랑스·독일·호주 정부 고위 관계자와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 등 국제기구도 참여해 글로벌 정책과 표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SK그룹(SK이노베이션), 롯데그룹(롯데케미칼), 두산그룹(두산퓨얼셀), 코오롱그룹(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그룹(일진하이솔루스) 등 국내 주요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시장 세션'을 특별 개최했으며, 해당 세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도 함께했다.

한국 시장 세션에서는 국내 민관 협력 기반의 우수한 수소 산업 성과와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다양한 노력이 소개되었으며, 이를 글로벌 수소 기업 리더들과 공유함으로써 국내 정부와 글로벌 리더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공식 의전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50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 등 총 56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CEO Summit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충전소 코스를 포함한 디 올 뉴 넥쏘 차량 시승 기회도 제공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소위원회 CEO Summit'을 계기로 글로벌 수소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국제 협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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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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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용적률 1.2배 허용한다더니…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와 여당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통과가 기대됐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공 정비사업 확대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민간 정비사업 지원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제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추가적인 요건과 제한이 붙을 수 있어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폭넓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합의 됐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미지수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 1.2배까지 부여하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안 개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일러스트=이동훈 선임기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간 협의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오 시장과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10대 개선 과제'를 국토부에 제시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8개 과제를 수용했으며, 나머지 과제 중 하나인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법적 상한의 최대 1.4배, 공공재개발 사업에는 최대 1.3배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점을 들어 민간 정비사업에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법적 상한의 1.2배 또는 1.3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국토부는 용적률 1.2배 방안을 최종 선택해 여당과의 협의 과정에 있으며 이를 포함한 도정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이 제도가 확정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서울시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360%까지 용적률을 늘릴 수 있으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까지 받게 된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이 법적 상한의 1.2배로 높아지면 2031년까지 약 4만3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순증 물량은 기존 목표인 8만7000가구에서 13만가구 수준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적률 법적 상한 1.2배 상향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같이 추산된다"고 말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정비사업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적률 상향이 이뤄지면 단순계산시 35만가구 착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정안의 방향성은 마련됐지만 국토부와 여권에서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라서다. 실제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도시정비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국토부가 아닌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보다 야당과의 협의가 우선시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아직 없었고 단지 서울시의 요청사항만 국토부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 與 지역별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내놔…대통령 비판 인식도 통과 변수 이미 방향성이 확정됐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시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개정안 처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법안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사안도 발생했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여권의 추가 사항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먼저 지역별 차등적용이다. 강남·서초·송파구의 강남3구와 용산구의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 추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또 늘어난 용적률로는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만 짓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예외를 주지 못하도록 명확히 하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당에서 요구하는 추가 사안은 서울시가 고려했던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내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추가 소요와 진통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부분은 서울시가 크게 반대할 사안은 아닌 만큼 개정안 통과를 크게 늦출 요인이 아니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사업성 증대가 절실한 비도심 강북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정할 수 있고 또 강남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재건축 이후 사업성까지 고려해 고밀 재건축을 크게 반기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구 사항인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완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측하면서도 막판 진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출범 이후 사안마다 극한대립에 빠진 서울시와 국토부의 관계 때문이다. 협의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오세훈 시장은 홍 장관과의 빠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홍지선 장관은 실무협의부터 마무리한 다음 만남을 공식화한 상태다. 도정법 개정 사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는 국토부가 도정법 개정에 대해 시 의견을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공공 재개발을 강조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재개발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데 민간정비사업은 부정 부패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을 악마화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전문가는 "대통령이 맞대 놓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했는데 여권이 민간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법안 개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국정과제에도 명시돼 있는 '공공성 강화'며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있는 만큼 국회나 정부의 제도 개선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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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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