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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군에 '농업 AX 플랫폼' 구축…미래형 농산업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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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에 농업 AX 혁신 플랫폼 연계 3대 사업 반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가 국가 농업 AX(AI 전환) 혁신 플랫폼과 연계한 핵심 기반 구축사업이 2026년 정부예산에 대폭 반영되면서 미래형 농산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총사업비 450억 원)▲농업 AX 실증센터(총사업비 400억 원)▲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총사업비 3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다. 세 사업 모두 무안군 일원에 조성된다.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스마트농기계·드론·자율주행 장비·스마트팜 기자재 등 첨단 농업기술 기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플랫폼이다.

AX 혁신 플랫폼 조감도(안). [사진=전남도] 2025.12.09 ej7648@newspim.com

전시·홍보관, 수출상담실, 기업 지원 사무공간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다목적 비즈니스 거점으로 국내 농업기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도가 지속해서 건의한 핵심 사업이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케이(K)-농업 AX 혁신 플랫폼의 기업지원·수출지원 기능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새롭게 반영된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은 스마트 농기계, AI 솔루션, 자동화 장비 등 다양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실제 농장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험·시연할 실증형 기반시설이다. 기술 간 연동성 검증, 경제성 분석, 성능 비교 등을 할 수 있어 기업·농가·연구기관이 함께 활용하는 기술 협업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전남에서 매년 개최되는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의 기술 검증과 국제화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는 작물 생육 이미지, 성장 패턴, 환경데이터 등 정밀 피노타이핑 데이터를 구축하는 전문 분석시설이다. 국내 농업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표준 생육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품종 평가·육종 지원·스마트농업 장비 개발 등 연구개발(R&D)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은 정량 데이터 기반의 검증체계를 활용해 기술 개발과 해외 인증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전남도는 AX 플랫폼 3대 사업이 구축되면, AI 스마트팜–기술 실증–데이터 분석–수출지원까지 이어지는 전남형 농산업 혁신체계가 본격 확립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지털농업, 로봇·스마트기계, 에너지자립형 온실 등을 포함한 미래형 농업 생태계가 전남에서 집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전남이 국가 농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예산 반영은 전남 농업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기"라며 "농업인과 기업이 체감할 기술 혁신과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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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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