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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티엠씨·알지노믹스' 등 4곳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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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씨, 유가증권시장 입성
'아크릴·알지노믹스·나라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메리츠제1호스팩·IBKS제25호스팩'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번주(15~19일)에는 티엠씨, 아크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알지노믹스가 신규 상장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산업용 특수 케이블 기업 '티엠씨'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

티엠씨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0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11조1089억원이 모였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58.2%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9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티엠씨는 공모 자금으로 북미 시장을 목표로 하는 제품의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데 집중해 투자할 계획이다. 

지영완 티엠씨 대표는 "미국 현지 공장을 통해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 속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며 "원전용 케이블, 함정용 케이블, 광통신 케이블까지 전방위 공략을 통해 글로벌 최고 특수케이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16일에는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 기업 '아크릴'이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아크릴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4~5일 진행한 청약에서 증거금 5조9500억원이 몰렸으며, 총 청약 경쟁률은 1130.33대 1, 비례경쟁률은 2259대 1을 기록했다. 15일 이상 의무보유확약률은 총 52.8%를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1만9500원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56억원 규모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아크릴은 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모자금을 R&D 투자와 시설 확대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급성장 중인 GPU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 AX를 지원하는 국내 1호 AX 인프라 기업으로써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나라스페이스)' 코스닥에 상장한다.

나라스페이스는 일반 청약에서 2조5000억원가량의 증거금을 모았으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6500원에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8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903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위성 설계부터 제작, 운용·분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지난 2023년 11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위성 옵저버-1A 발사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발사한 경기샛-1 역시 교신에 성공하며 총 2기의 자체 위성을 운용하고 있다. 향후 유입될 공모 자금은 광학 인공위성 및 환경 모니터링 위성 등에 대한 연구 개발에 투자한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방산, 재난 관제 등 실시간 데이터가 필요한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장 후 확보된 자금으로 자체 위성 군집을 조기에 구축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18일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증거금은 10조 8425억원이다. 수요예측에서 848.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최상단인 2만2500원에 확정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알지노믹스는 확보한 자금으로 RNA 교정 플랫폼 고도화, 핵심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이사는 "당사에 기술력과 성장성에 신뢰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RNA 편집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이뤄 과기부 국가전략기술 보유 기술특례 1호 상장 기업으로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5일 메리츠제1호스팩, 19일 IBKS제25호스팩도 상장한다. 스팩은 유망 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하며, 3년 이내 합병에 실패할 경우 상장 폐지되고 투자금은 원금과 이자 형태로 환급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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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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