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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안전 국비 973억원 확보 생활 속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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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마다 장마철이면 물이 차오를까 불안했는데, 내년엔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5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6년도 재난안전분야 국비 97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2% 늘어난 규모로, 각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 재해예방사업에 집중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도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재난에 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026년 재해예방사업 예산(당초기준).[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5.12.15 onemoregive@newspim.com

삼척 자원지구, 영월 석항지구, 양구 수입3지구 등 15개 지역은 침수 걱정이 잦았던 하천 주변 마을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제방 보강과 하수정비가 함께 이뤄진다.

강릉 우암지구와 정선 예미지구 등 36개소에서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돼 빗물 배수시설 확충, 옹벽 안정화 등 체감형 방재시설이 설치된다.

평창과 인제 등 산지 지역 60개소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에 포함돼, 낙석방지망과 붕괴 방지 공법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홍천군·삼척시 등 농촌 지역에는 재해위험저수지 보강,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 등도 진행된다. 이는 농경지 보호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통행로 안전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반탐사, 지진안전 인증, 대피시설 확충 등 주민 밀착형 안전관리사업에도 16억 원이 투입돼 마을회관·학교 등 생활 기반시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실제로 변화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강원도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안전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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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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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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