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민주당 구미시지역위 "사토 매각 관련 비리 의혹 철저 수사"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미경찰서 앞서 기자회견...공식 수사촉구 서한 전달
구미시지역위 "구미시, 책임 회피성 행정징계 중단...관련자 전원 수사기관인계" 요구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 특정 감사 결과 구미시의 사토 매각 관련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구미시(갑·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구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낙동강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과정에서 진행된 사토 매각 비리 의혹과 관련한 수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경찰서에 공식 수사촉구 서한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위가 24일 구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의 낙동강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과정에서 진행된 사토 매각 비리 의혹' 관련한 수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후 구미경찰서에 공식 수사 촉구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민주당구미시갑을지역위] 2025.12.25 nulcheon@newspim.com

이들 민주당 구미시지역위는 "경북도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시가 추진한 낙동강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과정에서 이뤄진 사토 매각은 단가 산정, 입찰 방식, 계약 이행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이는 그동안 지역 사회와 시민 단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돼 온 의혹이 단순한 주장이나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공식 감사에 의해 확인된 명백한 행정적 사실임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구미시지역위는 "경북도의 감사 결과는 구미시가 시민의 재산을 관리·처분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원칙조차 지키지 않았음을 보여준다"며 "행정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구미경찰서는 경북도의 권고에 따라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구미시지역위는 또 "평균적인 거래 단가보다 무려 세 배 이상 낮은 가격으로 처분된 점, 온비드 시스템이 아닌 토석 정보시스템에만 공고돼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점, 공사비가 약 5억 원이나 증액된 정황과 시공사가 계약 조건을 위반해 사토를 제3자에게 재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는 이를 사실상 방치했다"고 주장하고 "구미시는 책임 회피성 행정 징계를 중단하고, 관련자 전원을 수사기관에 성역없이 인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구미시가 추진한 해당 사업 관련 경북도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사토 매각 단가 산정부터 입찰 방식, 계약 이행 관리까지 전반적인 절차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함'을 지적했다. 특히 거래 단가가 시 평균보다 세 배 이상 낮게 책정됐고 입찰공고가 온비드 시스템이 아닌 토석 정보시스템에만 게시돼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