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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주얼리 임대공장 '전동 입주'…지역 주얼리 산업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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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리그룹·한신주얼리 등 유력 기업 속속 입주...지역 산업집적도·고용효과 커질 전망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주얼리 임대공장에 유력 주얼리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지역 주얼리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제3일반산단 내 익산패션단지에 마련한 주얼리 임대공장 4개 동의 입주기업이 모두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의 설비 부담을 줄이고 산업 집적도를 높여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외 주얼리 대표기업들이 익산에 둥지를 틀고 있다.[사진=익산시]2025.12.26 lbs0964@newspim.com

임대공장은 낭산면 구평리 일원에 4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동의 연면적은 999~1196㎡ 수준이다. 단지 내에는 생산, 연구개발, 폐수처리시설 등이 함께 배치돼 기업들이 초기 투자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인 제조 환경을 갖출 수 있다.

1·2호 동에는 귀금속 제조·유통 전문기업 ㈜스태리그룹이 입주했다. 스태리그룹은 코스트코 국내 20개 지점 및 캐나다 매장에 입점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2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 어워드' 순금주얼리 부문 1위, '2023 국민선호브랜드대상' 순금주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스태리그룹의 익산 입주로 지역 고용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3호 동에는 '익산귀금속제조업협동조합'이 입주했다. 올해 3월 설립된 조합은 원자재 공동 구매와 공동생산,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조합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4호 동에는 수출 중심의 패션주얼리 전문기업 '한신주얼리'가 들어선다. 1997년 중국 청도에서 설립된 한신주얼리는 운영 중인 성남 공장을 익산으로 이전해 국내 생산 비중을 늘리고, 수출과 내수를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주얼리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연구개발센터, 집적산업센터, 도금동, 폐수처리시설 등 핵심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또한 기업들이 고가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판로를 가진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익산에 자리 잡은 것은 시의 주얼리 산업 육성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주얼리를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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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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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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