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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AI·디지털 기반 미래채널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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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고객중심경영 강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책임경영 체계 강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손해보험은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채널 변화 관리를 확대하고, 본업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한 부문 중심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전환과 고객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조직을 재정비했다. 전속채널 환경 변화에 대응해 조직 특성별 전문화를 추진하고 '스마트비서Unit'을 신설해 AI·디지털 기반 미래채널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일반보험 채널 및 시장 특성을 반영해 '채널영업부'와 '일반채널사업부'를 신설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손해보험 강남사옥 [사진=KB손해보험] 2025.12.26 yunyun@newspim.com

또한 장기·자동차보험부문은 경영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부문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으며 일반보험부문은 포트폴리오 중심 손익 개선을 위해 기능 단위로 재편했다. 자산운용부문은 구동 체계 고도화를 위해 '자산운용지원본부'를 신설해 투자심사 및 사후관리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DT추진본부'를 'AI데이터본부'로 재편해 실질적인 AI 전환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AI·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혁신을 위해 AI데이터본부 산하에 고객 콜센터 조직을 편제했고, 소비자보호본부 산하에 '고객경험파트'를 신설해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전사 컨트롤타워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효율적인 경영 기조 아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경영진 인사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인재를 발탁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주도할 우수 성과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연령과 성별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리더십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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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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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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