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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12월 CPI∙PPI, 12월 3대 금융지표, CES 2026, 레노버∙엔비디아 공동개발 '기업용 AI시스템', AI∙반도체 핵심 기술기업 홍콩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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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월 5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1월 5일~1월 11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12월 CPI∙PPI, 소폭 개선 기대 △'3대 금융지표' 12월 데이터 공개 △AI 주축 최첨단 기술 공개 'CES 2026'  △레노버∙엔비디아 공동개발 '기업 AI 시스템' 공개 △AI∙반도체 핵심 기술기업 다수 '홍콩 상장' 등을 꼽았다.

◆ 12월 CPI∙PPI, 소폭 개선 기대 

1. 5일 레이팅독(RatingDog) 서비스업 PMI 12월 데이터를 시작으로, 9일에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중국경제의 핵심 거시경제 지표가 잇달아 공개된다. 

2. 절상증권(浙商證券)은 12월 C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0.7%로 전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월 대비로는 하락세에서 보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12월 PPI의 전년 대비 하락 폭은 -2.2%에서 -1.9%로 다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돼지고기와 식용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핵심 CPI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재고 사이클이 가격을 유효하게 지지하기 어렵고, 중간재 제조업의 생산능력 조정은 다소 긴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 추이. 파란색 선은 전년동기대비, 노란색 선은 전월대비 증가율을 나타냄.
[사진 =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생산자물가지수(PPI) 증가율 추이. 파란색 선은 전년동기대비, 노란색 선은 전월대비 증가율을 나타냄.

◆ '3대 금융지표' 12월 데이터 공개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매달 9~15일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발표하는 '3대 금융지표' 의 12월 수치도 금주 공개된다.

2. 3대 금융지표는 △위안화 대출 증가액 △포괄적 유동성 지표인 사회융자총액(TSF, 은행의 '간접 융자'와 채권 및 주식시장의 '직접 융자'를 포함하는 것으로 금융시장이 제공하는 신규 융자 총액을 일컬음) △시중통화량을 보여주는 광의통화(M2) 잔액을 지칭한다.

3. 절상증권(浙商證券)은12월 신규 위안화 대출이 약 9000억 위안, 사회융자총액 증가액은 약 2조2000억 위안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로는 모두 다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의통화(M2) 증가율 또한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4. 사회융자총액(TSF)의 증가는 경제 활력의 강화 및 완화적 통화정책 효과 가시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기업과 가계 등 경제 주체들의 자금 수요가 증가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투자와 소비 등 경제 활동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시중통화량을 보여주는 M2의 증가는 시장의 유동성이 강화되고 경제 활력이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사진 = CES 2026 공식 홈페이지] 6~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홍보 이미지.

◆ AI 주축 최첨단 기술 공개 'CES 2026'  

1. 6~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가 개최된다. CES는 해마다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이 신제품과 최신 기술을 공개하는 중요한 무대로서, 올해는 인공지능(AI) 관련 다양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여지며 연계 테마주의 상승모멘텀도 확대될 전망이다.

2. 본격 개막에 앞서 1월 5일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AMD 리사 수 CEO를 비롯한 굴지의 글로벌 기술기업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알리바바, 레노버, 삼성전자, LG 등 아시아의 주요 기술 기업들도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한자리에 모여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3. 올해 전시는 AI 하드웨어에 특히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여기에는 스마트 안경 등 웨어러블 기기가 포함된다. 이 밖에도 가정·제조·물류·외식 등 다양한 영역에 응용되는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전시된다. 메타, 스냅, 애플 모두 관련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며 새로운 하드웨어를 공개하지는 않더라도 소프트웨어 및 응용 분야에서의 최신 진전 현황을 공개할 전망이다. 

특히, 인텔이 18A(1.8나노)급 공정으로 생산한 최초의 PC용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3'가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레노버그룹 공식 웨이보 동영상 캡처] 1월 3일 저녁 중국 대표 PC 제조업체 레노버(聯想集團 LENOVO 0992.HK)그룹은 자사의 양위안칭(楊元慶) 회장과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대담 영상을 게시했다.

◆ 레노버∙엔비디아 공동개발 '기업 AI 시스템' 공개

1. 'CES 2026' 기간인 6일(미국 현지시간) 중국 대표 PC 제조업체 레노버(聯想集團 LENOVO 0992.HK)그룹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노버 기술혁신대회(Lenovo Tech World)'를 개최한다. 

2.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올해 '레노버 기술혁신대회'에서는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공동 개발한 '레노버 엔터프라이즈(기업용) AI 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3. 해당 시스템은 엔비디아가 설계한 기업용 GPU 시리즈인 RTX Pro 기반의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이다. 젠슨 황은 "이 제품은 혁신적인 서버로, 기업 시장에 대규모로 보급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4.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약 30년간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최근 공개된 레노버 양위안칭(楊元慶) 회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대담 영상에서 젠슨 황 CEO는 "양사의 협력이 첫 번째 이정표에 도달하기까지 28년이 걸렸다"고 언급했다면서 "그 이후 단 2년 만에 협력 사업 규모가 5배 성장했다. 앞으로 2년 내 양사의 합작관계가 또 다시 5배 확대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레노버(0992.HK), 엔비디아(NVDA)

◆ AI∙반도체 핵심 기술기업 다수 '홍콩 상장'

1. 홍콩증시의 '대모형(LLM) 1호주'로 불리는 중국 AI 기업 즈푸(智譜 2513.HK)가 1월 8일 홍콩증시에 정식 상장한다. 즈푸는 이번 기업공게(IPO) 과정에서 약 3741만9500 주 이상을 발행하며, 발행가는 주당 116.2홍콩달러(HKD)로 책정됐다. 조달 자금은 43억 HKD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2. 또 다른 AI 스타트업 미니맥스그룹(MiniMax Group 0100.HK)도 홍콩증시 IPO를 추진 중이다. 미니맥스는 상장을 통해 254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 밴드는 주당 151~165 HKD다. 블룸버그의 추산에 따르면 회사는 최대 41억9000만 HKD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7일에 발행가가 확정되고, 1월 9일부터 홍콩증시에서 정식 상장해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IPO에는 아부다비투자청(ADIA), 알리바바, 애스펙스마스터펀드(Aspex Master Fund), 보위캐피털(博裕資本∙Boyu Capital(보유자본) 등이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여했다.

3. 중국 플래시 메모리 칩 연구개발 업체 조역창신(兆易創新∙GigaDevice 603986.SH/3986.HK)도 홍콩 IPO를 추진 중이다. 상장을 완료하면 또 하나의 A+H(중국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한 종목)주가 탄생하게 된다. 조역창신은 2891만5800 주를 발행할 계획이며, 공모가 밴드의 상단은 주당 162 HKD로 제시됐다. 1월 9일에 최종 발행가가 확정될 예정이며, 1월 13일 정식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조역창신(603986.SH/3986.HK), 즈푸(2513.HK), 미니맥스(0100.HK), 알리바바(9988.HK)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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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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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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