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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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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89개 초·중학교 1200명 생명지킴이 양성
1만9000명 청소년 상담 지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이 등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다.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마음건강 위기'에 대응해 삼성금융이 펼치는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금융네트웍스] 2024.08.28 ace@newspim.com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은 10대의 눈높이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R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삼성금융과 교육부, 생명의전화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하상훈 생명의전화 원장과 생명존중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생명존중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은 13년 연속 10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청소년이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우울·불안 등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 지원과 함께 주변의 위험 신호를 인식해 전문가 도움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금융은 2023년 교육부, 생명의전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초·중학생 생명지킴이인 '라이키(Life Key)'와 대학생 멘토를 양성해 학교 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 '라이키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이듬해에는 청소년에게 24시간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 상담 채널 '라임(Life Mate)'을 론칭해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의 체계를 완성했다.

'라이키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489개 초·중학교에서 라이키, 대학생 멘토등 총 1239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감정 인지 및 도움 요청 방법을 교육하는 '마음보호훈련' 운영의 주체가 되어 마음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마음보호훈련'을 수료한 학생 수는 약 2만 8000명에 이른다.

'라임'은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의 청소년 친화적 상담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심리적 위기상황에서 '라임'을 찾은 청소년은 2846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실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 조기에 발견되어 구조됐다. '라임'은 상담 신청자가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연속 상담을 진행, 필요시 상급병원 및 전문기관으로 연계한다.

이번 '임팩트 데이'에서 삼성생명은 삼성금융을 대표해 전국 4만 7000여명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 나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청소년 마음건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동 대응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청소년이 마음의 위기 속에서 홀로 싸우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금융은 지난해 11월 '라이키 프로젝트' 참여자와 '라임' 상담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했다. 생명존중사업 참여자들이 학교 및 상담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와 성장 스토리를 담은 110여건의 활동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라이키·멘토 ▲교사 ▲상담사 각 부문별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마음보호훈련'은 '라이키 프로젝트' 출범을 앞두고 삼성금융과 생명의전화가 공동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상황별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위기 발생시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익히는 교육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의 몰입도가 높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교육부의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정책·제도' 소개와 학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연결·지지·희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임팩트 데이'는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참여자들이 청소년 마음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각자의 관점에서 공유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는 공론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성금융은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을 지속 확대해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342개 학교 1만 8000여명이 참여한 '라이키 프로젝트'를 올해 500개 학교 2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라임' 상담 인력도 청소년 상담 수요 증가에 맞춰 현재 90명에서 120명까지 확충한다.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는 생명존중사업의 본질적 가치를 확인한 자리이자 청소년 마음보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면서 "앞으로도 '라이키 프로젝트'와 '라임'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문화가 학교와 현장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ESG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안내견 사업 ▲나눔키오스크 ▲삼성 다문화청소년 지원 사업 ▲삼성 노인 디지털교육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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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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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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