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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완성차 물동량 호조에 리레이팅…목표가 32만원"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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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분기 영업이익 5112억·연간 가이던스 상회 전망"
"中 완성차 수출·PCTC 호황에 보스턴다이내믹스·배당 모멘텀까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완성차 해상 물동량 호조와 전 부문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을 7조7725억원, 영업이익을 5112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5356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조760억원으로 회사가 제시했던 연초 가이던스(1.8조~1.9조원)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글로비스 로고. [사진=현대글로비스]

사업 부문별로는 물류·해운·유통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그는 "분기 중 11월 7일 미국 무역대표부의 미 무역법 301조(Section 301) 관련 조치 1년 유예안 발표 직전까지 부과된 입항수수료가 일부 비용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컨테이너 해운업황 둔화로 물류 부문 내 포워딩 실적에는 일정 부분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운반선(PCTC) 시장에 대해서는 구조적인 '공급 불균형'이 오히려 기회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 해상 물동량은 2025년 상반기 관세 우려를 딛고 하반기 들어 다시 성장궤도에 복귀했다"며 "특히 중국발 완성차 수출 물동량은 2025년 연 570만대(전년 대비 27% 증가, 최근 5년 연평균 33% 성장)까지 확대되며 성장세를 확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원가 절감을 위한 중국 진출과 현지 로컬 업체 성장으로 H/H, B/H 항로 간 물동량 격차가 분기마다 확대되고 있어, 이는 글로벌 PCTC 해운 시장에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투자 포인트로는 실적 리레이팅과 신사업 가치 부각, 주주환원 정책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근자의 주가 급등으로 인해 기대 배당수익률이 다소 조정을 받았으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가 본격 시행된 현시점에서 꾸준한 주주환원 의지와 높은 배당성장 가시성은 동사의 변하지 않는 매력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1%에 대한 가치가 점차 주가에 반영되고 있고, 로보틱스·물류 자동화 등에서의 사업 시너지 기대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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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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