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인천 3선' 김교흥, 인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인천을 더 위대하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 인천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유정복 시장을 비판했다.
  • 교통·경제·문화 등 6대 비전으로 메가시티를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까지 20분 생활권·수도권 매립지 종료 등 공약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인천 3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22일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오는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인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를 역사를 김교흥과 함께 써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까지 20분 생활권으로 '속도의 자긍심' ▲바이오, 수소, 로봇, 항공 산업등 미래 먹거리로 '경제 자긍심' ▲아시아의 할리우드 인천으로 '문화 자긍심' ▲수도권 매립지 종료, 서해 르네상스 시대로 '환경 주권 자긍심' ▲공공의대, 체육인프라 확대 등 '행복의 자긍심' 등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갑)이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김교흥의 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김교흥 의원실]

다음은 김교흥 의원의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을 지켜오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김교흥 국회의원입니다.

지난 12월 3일은 인천 시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적인 날입니다.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는 경제, 복지, 평화, 민주주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 김교흥은 인천 시민과 함께, 인천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란 청산과 민생 개혁의 완수를 위해 온 힘을 쏟아 붓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화려한 공약이나 숫자 놀음보다 우리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한 단어를 먼저 꺼내려 합니다. 바로, 인천의 자긍심입니다.

우리 인천이 어떤 곳입니까? 1883년, 굳게 닫혀있던 조선의 문을 열고 대한민국의 근대화가 시작된 개항의 도시입니다.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었을 땐 한성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하고, 인천에서 일어난 5.3민주항쟁은 군사정권을 무너뜨려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구국의 도시가 바로 우리 인천입니다.

이제는 세계 곳곳으로 연결되는 인천공항과 인천항, 전국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춘, 그야말로 하늘, 바다, 땅이 모두 열려있는 도시가 바로 우리 인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서울의 변방도시, 위성도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자긍심을 잃어버렸습니다.

30년 넘게 서울, 경기도가 버린 쓰레기를 우리 인천에 묻고, 인천이 만든 전기는 서울, 경기에 퍼주며, 인천은 뿌연 미세먼지와 오염물질만을 떠안아야 했던 치욕을 왜 견뎌야만 했습니까!

이 지긋지긋한 굴레를 모두 끊어내야 합니다!
인천은 더 이상 서울을 위해 존재하는 위성도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작이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이 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유정복 시장이 집권했던 지난 4년, 어땠습니까? 두려워하고 섬겨야할 시민을 기만하고, 시민 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공무원까지 동원해가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더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정에 서는 피고인이 됐습니다. 인천은 품격과 긍지를 잃었고, 부끄러움은 모두 시민의 몫이 됐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뉴홍콩시티는 어떻습니까? 홍콩기업 단 하나라도 인천으로 왔습니까? 이제는 '글로벌 탑텐 도시'라며 간판만 슬쩍 갈아끼워 놓고, 또 다시 허황된 말로 인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인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은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유정복 시장은 F1이니, 인천상륙작전이니, 실체도 없는 전시성, 치적 행사에 매년 수십억을 써가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깜깜이로 수명연장을 해준 수도권매립지는 임기 내 해결을 큰 소리 치더니, 오늘까지 대체매립지, 단 한 평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저 김교흥이 국회 담을 넘어 계엄군의 총칼을 피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권좌에서 끌어내릴 때, 유정복 시장은 "민주당의 폭거 때문에 비상계엄은 불가피했다","내란몰이를 멈춰야한다"며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권력을 옹호했습니다.

사탕발린 말로 본질을 현혹하는 시장, 불의에 침묵하는 시장. 이런 부끄러운 시장이 우리 위대한 인천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천의 잃어버린 4년, 이제는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저는 운이 좋게도 행정과 입법, 정치를 두루 경험했습니다.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할 땐, 책상 위의 서류가 아닌 현장의 거친 목소리에서 행정의 답을 찾았습니다. 국회사무총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았을 땐, 거대한 국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고, 예산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배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한 번도 하기 힘든 국회의 상임위원장을 두 번이나 맡아 중앙에서는 정치력을 인정받고, 인천의 몫도 당당히 지켜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으로 일하며 6천여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 예산과'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를 주도했고, 인천 강화·옹진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습니다.

지금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송도, 청라, 영종의 콘텐츠기업 유치 지원법을 대표발의하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예산도 확보해 인천이 K-컬처 300조 시대를 이끌 밑작업도 착착 진행 중입니다.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인천을 떠나 중앙에서 역할을 하는 동안 저 김교흥이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아 그 빈자리를 모두 메우고, 인천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김교흥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인천 압승을 이끌었고 인천이 배출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이제 감히 말씀드립니다. 김교흥, 절대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다음 출세를 위해 인천을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이 모든 경험을, 오직 인천을 위해!인천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밑거름으로 모두 바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김교흥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했습니다. 인천의 무너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인천고등법원, 김교흥이 만들어냈습니다. 이제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30년 묵은 행정 지도, 제가 바꿨습니다.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출범으로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키울 판을 짰습니다!

꽉 막힌 도로는 뚫고, 답답했던 방음벽은 허물었습니다. 청라하늘대교 개통, 서울7호선 연장,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 노선 확대까지, 김교흥은 끈질긴 뚝심으로 모두 해냈습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김교흥은 민주당의 지도자들로부터 정치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위대한 정신을 인천에 심으려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통합정신으로 인천을 하나로 묶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성장을 이루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깨부수겠습니다! 중앙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치를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불굴의 결의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국민주권 정부! 저 김교흥이 인천의 정권교체로 내란잔당 세력을 모두 몰아내고, 인천에서부터 이재명 정부의 개혁,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위대한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이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나아갈 6대 비전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교통의 자긍심입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20분 생활권!
GTX-B 노선은 정상 추진하고, GTX-D, E 노선은 더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인천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조기에 완성해 꽉 막힌 출퇴근길을 확 뚫어드리겠습니다.

둘째, 경제의 자긍심입니다! 송도의 바이오, 청라의 수소와 로봇, 영종의 항공산업, 인천의 100년 먹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중소기업의 AI 대전환을 통 크게 지원해 좋은 일자리 20만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의 자긍심입니다! K-컬처 300조 시대의 전진기지는 바로 인천입니다! 5만석 규모의 K-팝 공연장을 짓겠습니다. 청라, 영종 일대에는 대규모 영상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해 인천을 '아시아의 할리우드'로 키우겠습니다.

넷째, 환경 주권의 자긍심입니다! 수도권 매립지, 제 임기 내에 반드시 끝장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168개의 인천 보물섬을 품고, 서해남북평화도로와 백령공항 건설로 평화와 경제가 공존하는'글로벌 해양도시' 인천을 열겠습니다!

다섯째, 교육의 자긍심입니다! 발 벗고 나서 인천대와 인하대를 대한민국 1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로 만들겠습니다. 인재가 모이는 곳이 산업을 만듭니다. 교육 때문에 전국의 청년들이 인천에 몰려오고, 인천의 기업에는 인재들로 넘쳐나는 강력한 산학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의 자긍심입니다! 공공의대를 설립해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골목 상권의 주역이신 자영업자 여러분을 위해 지역화폐 한도를 대폭 상향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일자리와 돌봄 체계도 촘촘히 챙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나도 커서 인천에서 살 거야"라고 자랑하는 도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모여드는 도시! 시민 한 분 한 분의 가슴 속에, 인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이 용암처럼 벅차오르는 도시! 그런 인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울 사람!
이재명 대통령의 과업을 인천에서 완성할 사람!
인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인천을 위해 저 김교흥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김교흥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