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두쫀쿠 열풍에 편의점 업계 공급 차질…일부 상품 발주 중단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요 급증에 편의점 전반 입고 물량 제한
CU는 하루 1개, GS25·세븐일레븐도 2개 수준
일부 상품 발주 중단·재개 반복
원재료 수급·생산 여력 부족이 원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인기가 편의점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주요 편의점들이 공급 물량을 제한하면서 매장을 방문해도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쫀쿠'는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며 편의점 전반에서 입고 수량이 제한되고 있다. CU는 배수 제한을 적용해 점포당 하루 1개 수준만 입고하고 있으며 GS25와 세븐일레븐도 점포당 하루 2개 내외로 공급 물량을 제한한 상태다. 이로 인해 진열 직후 품절되는 사례가 잦아 소비자 체감상 '구하기 어려운 디저트'로 인식되고 있다.

CU 두바이 신상 디저트. [사진=BGF리테일 제공]

소비자 A씨는 "여러 편의점을 돌아다니다가 한 매장에서 재고가 언제 들어오느냐고 물었더니 당분간은 아예 재고가 없을 것 같다는 답을 들었다"며 "SNS에서 보고 한 번 사 먹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제품별로 보면 CU에서 판매 중인 '두바이쫀득초코'는 지난 1월 21일 하루 동안 발주가 중단됐다가 22일 재개됐지만 발주가 풀린 이후에도 점포당 입고 수량은 1개로 제한됐다. 해당 상품은 오는 24일부터 다시 발주가 중단될 예정이다. '두바이쫀득찹쌀떡', '한입두바이쫀득찰떡' 등 다른 두바이 시리즈 상품은 정상 발주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들 역시 편의점별 입고 수량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 품귀 현상은 원재료 수급 차질과 생산 여력 부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가 단기간에 급증해 생산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특정 점포에 물량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최대한 많은 점포에 고르게 공급하기 위해 입고 수량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업계는 당분간 원재료 수급 상황과 생산 여건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관리할 방침이다. 다만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품절 현상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여러 매장을 돌며 제품을 찾는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