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이청용, 울산과 결별..."골프 세리머니, 진심으로 사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청용이 울산 HD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청용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울산과 결별 소식을 직접 전하며 골프 세리머니 논란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이청용은 "이 글을 적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제 울산에서 보낸 시간들을 정리하며 인사를 전할 때가 됐다"며 "유럽에서 돌아와 다시 시작한 축구 인생에서 울산은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가장 뜨겁고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팀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울산에서 보낸 6년은 단순한 커리어의 일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조각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 구단과 울산이라는 도시는 큰 기대와 사랑을 보내줬다. 받은 마음 이상으로 보답하고자 모든 것을 바치며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는 많은 것을 함께 이뤄냈다. 우승의 순간들이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이 있었다. 언제나 변함없이 보내준 팬들의 응원도 있었다. 이 모든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골프 세리머니'하는 이청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1.25 psoq1337@newspim.com

논란이 됐던 골프 세리머니에 대한 언급도 피하지 않았다. 이청용은 "다만 지난 시즌 세리머니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서는 선수로서 책임을 느낀다.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참 선수로서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웠어야 했다. 웃으며 인사하고 기분 좋게 작별하고 싶었다. 그렇게 마무리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했다. 광주전 득점 후 보였던 이른바 '골프 세리머니'가 신태용 전 감독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진 상황을 향한 뒤늦은 사과다.

울산 구단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이별을 알렸다. 구단은 "이청용 선수가 울산 HD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헌신과 책임감은 팀과 동료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고, 울산이 걸어온 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모든 순간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울산 구단이 게재한 이처용과의 작별 린사. [사진=울산 HD SNS] 2026.01.25 psoq1337@newspim.com

이청용은 "지난 6년 동안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믿어준 울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을 지키기 위해 함께한 동료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준 울산 팬들에게도 깊이 감사하다. 좋은 순간과 힘든 순간 모두에서 보내준 응원은 큰 힘이었다. 팀을 떠난 뒤에도 그 마음은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