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지난해 신축매입 약정, 역대 최대 5.4만가구…서울 1.5만가구 공급키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1만5천가구 등 수도권 4만4천가구 올해 착공
김윤덕 장관 "지난해는 준비의 해, 올해는 실행의 해"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해 한해 동안 공급이 약정된 신축매입임대주택이 5만4000가구로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다. 이중 서울에서 1만5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수도권에서는 4만8000가구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이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과 서울을 중심으로 도심 주택 공급이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는 게 정부의 평가다. 아울러 정부는 실질적으로 입주를 신속화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수도권 4만4000가구, 서울 1만3000가구 이상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신축매입 임대주택 약정 가구수는 약 5만4000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신축매입임대 오피스텔 현장 [사진=뉴스핌DB]

신축매입은 수도권에서 총 4만8036가구가 약정됐다. 기관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만3519가구, 지방공사 4517가구다. 이 중 서울에서는 LH 1만 910가구, 지방공사(SH) 3711가구로 모두 1만4621가구를 확보했다. 

경기에서도 LH 2만6602가구, 지방공사(GH) 519가구 포함 총 2만7121가구가 약정을 맺었으며 인천에서는 LH 6007가구, 지방공사(IH) 287가구 등 모두 629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매입약정 실적은 최근 3년간의 추세와 비교할 때 압도적인 규모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전국 기준으로는 2023년 대비 약 6배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4배 이상, 경기는 12배 이상 증가했다.

국토부는 이번에 확보된 역대 최대 약정 물량을 바탕으로 올해 서울 1만30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4만4000가구 이상의 신축매입 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제시한 2026~2027년 수도권 7만가구 착공 및 2030년까지 수도권 총 14만가구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료=국토부]

아울러 LH는 올해 서울 3000가구를 포함한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만10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이 중 약 60%를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지원을 강화한다.

국토부와 LH는 신축매입임대의 양적 확대와 함께 도심 내 '살고 싶은 집'을 만들기 위한 품질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와 관련 국토부 김윤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주거 품질을 살펴보고 거주 중인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28일 가졌다. 해당 주택은 서울지하철1호선 종로5가역 도보 5분,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 빌트인 가구, 반값 임대료를 갖춘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주택이다. 앞서 6월 청약에선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 장관은 청년들의 생생한 입주 경험을 듣고 청년이 원하는 주거조건과 임대조건 수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들은 LH 매입임대주택의 합리적인 주거비용과 우수한 정주여건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매입임대 사업의 가격 적정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그간의 매입 실적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 중이다. 외부전문가 중심의 조사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4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이러한 조사 과정이 주택공급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사와 공급의 병행' 원칙에 따라 연초부터 중단 없는 약정체결과 착공을 추진한다.

김윤덕 장관은 "주택시장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공이 실적으로 확실한 공급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해가 역대 최대 약정 실적을 기록한 '준비의 해'였다면 올해는 수도권 4만4천가구, 서울 1만3천가구 이상 착공을 통해 공급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H 조경숙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서울에서 약정체결한 1만1000가구는 역세권 등 생활인프라가 검증된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실수요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한 순차적 착공과 적기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