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실 이상 숙박시설·18홀 골프장 조성...지역의 랜드마크 구축
지역 기여도·사업 실행 능력 등 검토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내달 5일 선정심의회의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 1000만 관광시대'를 견인하는 '사계절 오션 리조트' 프로젝트가 사업 시행자 선정 절차에 들어가는 등 가시화되고 있다.
31일 울진군에 따르면 사업을 희망하는 민간 사업자 1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울진군 오션 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 사업 시행자 공모를 추진했다.
이번 민간 사업자 1곳이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계절 오션 리조트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 사업 부지는 근남면 산포리 697-4 일원 약 18만㎡, 매화면 오산리 산200번지 일원 약 134만㎡로 ▲'관광진흥법'에 따른 4성급 수준의 시설 ▲ 3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숙박 시설과 컨벤션 시설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18홀 이상의 골프장 등 필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부지는 해양과 산림 등의 자연환경,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구상됐으며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차별화된 복합 관광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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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오는 2월 5일 공모로 선정된 선정 심의 위원회 회의를 열고 개발 계획, 재무 계획, 운영 계획, 공공 기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울진군이 추진 중인 '관광 1000만 시대'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자 신청 접수로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사업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업성은 물론 지역에 대한 기여도와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