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조용식 "청년 떠나는 익산, AI·로봇·반도체로 구조부터 바꾸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 유출 도시 오명, 첨단산업으로 끝내겠다"
일자리·주거·정주여건 개선 중심 청년 정책 패키지 발표
미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100년 산업기반 구축 구상 제시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는 "AI·로봇·반도체 산업을 축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4일 밝혔다.

조 출마예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성장할 수 없다"며 "익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업 구조 전환과 청년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시가 지난 10여 년간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실패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기회를 놓쳤고 그 결과 전북에서 청년 유출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됐다고 진단했다.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AI·로봇·반도체로 청년이 돌아오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사진=최문호]2026.02.04 gojongwin@newspim.com

취업난과 고용 불안, 주거 부담, 정주 여건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청년의 삶을 압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 출마예정자는 핵심 공약으로 100만 평 규모의 'AI·피지컬 로봇·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단순 활용 중심이 아닌 로봇과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산업 구조로 익산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AI와 로봇, 반도체를 중심으로 로봇 부품, 센서, 소프트웨어, 반도체 생산·조립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집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익산을 대한민국 첨단 제조 산업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산업단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 '푸드테크 로봇' 분야로 확장될 예정이다. 식품 생산·가공·물류 전 과정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식품 산업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자동화와 기술 변화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돼야 한다"며 "산업 현장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새로운 일자리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총 3만 개의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창출해 청년이 익산에서 경력을 쌓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공 취업박람회를 강화해 단기 알선이 아닌 장기 미취업 청년과 취업 포기 청년을 위한 재도전 프로그램과 직무 연계 교육, 중장기 경력 설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 주거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신혼부부 주택 구입 자금 지원도 강화하겠다고도 더했다.

소득 기준과 보증금 한도를 현실화해 제도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 공공임대주택과 맞춤형 주거 공간도 확충할 계획이다.

문화·여가 공간 확대와 생활 SOC 확충, 돌봄·보육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닌 선택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창업과 농업 분야에서는 창업 자금과 연구개발, 공간 지원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데이터 농업 중심의 교육·장비·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원광대학교를 의료·헬스케어 중심의 지역 R&D 엔진으로 삼아 교육·연구·창업이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조용식 출마예정자는 "오늘 제시한 정책은 단기 처방이 아닌 익산의 방향을 바로잡는 장기 전략"이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로 청년이 기회를 찾아 돌아와 정착하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