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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올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한다…신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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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957대 판매…올해 4000대 목표
폴스타 3·4·5로 이어지는 '쓰리카' 라인업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리테일 접점 10곳 확대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넘어 올해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고성능 라인업인 폴스타3, 폴스타 5를 출시하고, 리테일 접점을 확대해 '고급 브랜드 경험'을 함께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폴스타는 11일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2026년을 '프리미엄 투 럭셔리(Premium to Luxury)'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Karl-Olof Andersson)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폴스타코리아는 2021년 12월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 세단' 등 주요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 높은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이와 함께 가장 심리스한 온라인 세일즈 모델과 리테일 접점을 구축했으며, 총 18회의 OTA 업데이트를 통한 상품성 최신화와 고객 초청 트랙 행사, 폴스타 패스 등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왔다. 그 결과 총 8200여 대를 판매하고, 3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EV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 [사진=폴스타코리아]

폴스타코리아는 2026년의 목표를 "Premium to Luxury"로 제시하고, 프리미엄을 넘어선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을 추진한다. 폴스타가 지향하는 럭셔리는 단순한 과시가 아닌 변하지 않는 본질과 완성도에 집중하는 여유이며, 이를 위해 제품, 브랜드,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품 전략 측면에서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폴스타 3(Polestar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이다.

폴스타 3는 전동화 시대의 럭셔리 SUV가 갖춰야 할 본질에 집중하며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 ▲낮은 무게중심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 800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 ▲WLTP 기준 최대 635km의 주행거리, ▲25개의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유로 앤캡(Euro NCAP)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플래그십 SUV로서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폴스타 3는 오는 2분기 출시, 3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 5(Polestar 5)는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로 2020년 공개한 콘셉트 모델 프리셉트(Precept)를 통해 제시했던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폴스타 5는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데 핵심적인 모델로 ▲자체 개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하고 ▲ 800볼트 기반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Polestar Performance Architecture) 및 SK온의 NMC 배터리 탑재 ▲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 ▲ 도로 상태를 초당 1000회 감지하는 BWI 마그네라이드(MagneRide) 어댑티브 댐퍼 ▲WLTP 기준 최대 678km의 넉넉한 주행거리, 그리고 ▲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을 바탕으로 한 안락한 2열 탑승경험 등 럭셔리 GT로서의 매력을 두루 갖췄다. 폴스타 5는 3분기 출시, 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을 선정했다. TV커머셜 CF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배우 김우빈 [사진=폴스타코리아]

리테일 접점도 확장한다. 1분기 내 한남 전시장을 강남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연내에는 일산 및 인천 지역 전시장까지 신규 오픈해 리테일 접점을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한다. 신세계 및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우량고객(VIP) 대상 고객 접점도 넓혀 나간다.

아울러 소유 경험 고도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충전기를 확충한다. 또한, 2월 출시 예정인 폴스타 오너 애플리케이션(Polestar Owner Application)으로 서비스 예약부터 정비 이력 확인까지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최근 선보인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신차 교환부터 타이어 교체, 사고 시 자차 보험 자기부담금 지원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 범위와 대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연내 보증 연장 상품 출시 계획까지 밝히며 고객이 차량 가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소유하는 전 기간에 걸쳐 안심할 수 있는 오너십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공항 픽업&차징, 호텔 발렛 서비스 등을 포함한 고객 전용 멤버십과 제주 방문 고객을 위한 폴스타 스테이(Polestar Stay)를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폴스타코리아는 제품, 브랜드, 고객 경험의 3대 핵심 축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를 목표로 정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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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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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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